Grafs Sprechchor

Blood-C 오프닝 : Spiral

By  | 2014년 10월 30일 | 
Blood-C 오프닝 : Spiral
오래 이어지긴 했는데 뭔가 대박을 쳤다고 보긴 힘든 시리즈들이 몇 개 있는데, '사야'라는 주인공을 내세운 'Blood'시리즈가 그 중 하나다. Blood-C는 그 마이너함을 탈피해 보기 위해서였는지 이전과 확연히 다른 작화, 파격적인 설정(학원물!!......원래 마법소녀물이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미즈키 나나 등 여러 요소를 끼얹어 관심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클램프의 xxx-holic과 세계관이 겹치게 되어 버린 점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이야기의 결말을 극장판으로 넘겨 버린 점은, 후반부의 반전을 위한 초석을 쌓아가는 과정이 사람에 따라 심히 지겹게 느껴졌다는 것과 맞물려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물론 나처럼 나쁘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화려한

아즈망가 대왕 OP : 환청 케이크.

By  | 2014년 10월 29일 | 
아즈망가 대왕 OP : 환청 케이크.
현재 <요츠바랑!>을 연재 중인 아즈마 키요히코 여사의 히트작. 4컷을 기본으로 해서 주인공 여고생들이 겪는 평범한 고교생활을 엮어 내어서, '크게 특별한 것 없는 전개인데 재미있는' 내용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알게 모르게 2000년대 중반 이후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메이킹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특히 제멋대로 교사인 유카리가 대표적) 특히 오사카(국내명 부산댁)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주목할 만한 점은, 아즈마 키요히코의 어떤 '심볼'을 만드는 능력이다. 작중 여고생들의 4차원 적인 망상에서 등장한 귀엽지 않은 듯 귀여운 물건들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개그 요소였지만, 연재 내내 아무도 '아 또 그거 써먹나' 하는 식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마법기사 레이어스 3기 OP : 빛과 어둠을 안은 채로

By  | 2014년 10월 28일 | 
마법기사 레이어스 3기 OP : 빛과 어둠을 안은 채로
노래 : 타무라 나오미 むねの おくで ふるえてる ひかりと かけを だきしめたまま 무네노 오쿠네 후루에테루 히카리토 카케와 다키시메타마마 가슴 속에서 흔들리는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로 すてきれない ゆめを おいかけて 스테키레나이 유메오 오이카케테 버릴수없는 꿈을 찾아 ほこり たかく あいは よみがえる 호코리 타카쿠 아이와 요미가에루 자신있게 사랑은 되살아났어. ゆうやけの いろが せつなく きれいで 유우야케노 이로가 세츠나쿠 키레이데 저녁 노을의 색이 한없이 깨끗하여 とさしていた こころの うみに こぼれた なみだ 토사시테이타 코 코 로노 우미니 코보레타 나미다 닫혀있던 마음의 바다에서 흘러내리는 눈물. かがやきは にどと もどらない あした ふく かぜの ような

건퍼레이드 마치 ED : in beyond darkness

By  | 2014년 10월 31일 | 
건퍼레이드 마치 ED : in beyond darkness
통칭 GPM. PS용 게임을 원작으로 2000년대 초반에 애니화 되어 국내에도 방영된 작품이다. 원작 게임은 여러 개의 세계관이 얽힌 매우 복잡하고 심오한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부분은 싹 날아가고 GPM과 관련된 세계관만 뚝 떼어 놔서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소년 소녀의 학원 연애물이지만, 작중 배경은 매우 암울하기로 유명하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인류는 '환수'라는 정체불명의 생물체들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지중해 주변, 유럽에서 시작된 전쟁은-배경 설명을 하는데 독일군 티거 탱크들이 '환수'를 상대하기 위해 출전하는 모습도 나온다;;- 강력한 육체를 가진 데다가 출현한 일대에 인간이 숨쉴 수 없는 유독한 대기

마크로스 프론티어 앨범 Cosmic Cune 삽입곡 : 반짝 반짝 여름.

By  | 2014년 11월 1일 | 
마크로스 프론티어 앨범 Cosmic Cune 삽입곡 : 반짝 반짝 여름.
마크로스 본편에 등장한 적은 없는 노래. 음악은 세릴 놈의 보컬을 맡은 May'n. .......춤추는 두 여성분은 누군지 모르겠음.(...) 올 여름 더울 때마다 들었던 노래. 다음 여름 때는 좀 여유로운 상황에서 들었으면. 自分史上最高DAY 지분 시죠오 사이코오 DAY 내 사상 최고의 DAY なりゆきまかせで 나리유키 마카세테 흘러가는 대로 맡겨 버리고 君も連れてゆくよ 키미모 츠레테 유쿠요 너도 데려갈 거야 極最色の 고쿠 사이 쇼쿠노 극채색의 ストレスフリーのスペース 스토레스 후리노 스페스 Stress Free의 Space 止まらないエクストリーム LOVE STORY is carrying on 토마라나이 에쿠스토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