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새삼 많은 걸 배웁니다.그리고 이 바닥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슬프다면 슬프군요) 간단히 진행상황 - 토귀전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습니다.- 로보틱스 노츠는 1차 검수가 끝났습니다.- 동경신세록은 현재 재검수 중입니다. 번역이 눈물날 정도라... 처음부터 다시 손봐야 합니다.- 그 외 확정된 타이틀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이건 아직 알려드릴 수도 없고 시작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1. 몬헌 4 - 겨우겨우 헌터랭크 70. 미라보 영접이 가능.... 인데 이미 네트워크 플레이로 조져버려서 퀘스트 클리어로 뜸(...)- 일본판에 추가된 원피스 콜라보 퀘스트 대상 몬스터인 빡빌죠와 격라쟌은 라쟌 쪽의 체력이 낮은 상태. 투기장 나누기가 가능하므로 각자 떨어트린 뒤 귀환구슬을 써서 4명이 라쟌부터 다굴치는 게 우선. 그렇지만 둘 다 한쪽으로 가둬놓으면 그떄부터 헬 오브 지옥의 광란 오브 쇼타임- 쌍검 피스톨은 쓰레기라는 평이고. 태도 해적사냥꾼의 혼은 꽤 쓸만한 태도. 제작에 필요한 티켓은 7장. 퀘스트당 1-3장이 나오니 도전만 하면 티켓은 문제가 없는데... 나머지 재료가 격라 뿔이라거나 빡빌 검은피 같은 놈이라 심히 짜증이 솟구친다. 2. 가이스트 크래셔- 내가 이걸 왜

간단하게 정리할게요. 뭐라고 말하건 개발자들 대다수는 신경 안 써요. 마찬가지로. 게이머들 대다수도 신경 안 써요. 게임이라는 놈은 잘 만든다고 팔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벽하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모든 변수와 타이밍, 그리고 운, 마케팅 등 존내 복잡한 것들이 모여서 완성된 물건이란 말이죠. 단순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단순하게 보이는 건... 뭐. 굳이 여기에서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디아블로 3 : 영원한 전쟁 집행검은 전설재료로 제작합니다제작비는 500만이라던가

지스타 2014에서 공개한 게임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첫 번째는 돈슨 편. 자기들이 창자를 꺼낸 것처럼돈슨의 역습이라는 부제를 달고 등장하긴 했는데...그게 다 페이크였지. (휴우) (기본적으로 영상만 보고 판단한 것이므로, 실제 게임시연이나 향후 개발환경에 따라 변할지도 모릅니다.) 1. 메이플 스토리 2 - 그냥 뭐... 3D 월드에서 즐기는 메이플 스토리. - 맵이 부서지네. 와아... (영혼없는 리액션) - 넥슨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카바티나 스토리보다는 나아보이네. 와아... (영혼없는 리액션 2) - 그 이상의 느낌은 전혀 없음. 일단 메이플은 안 좋아하고 앞으로도 안 할거라... - PVP가 추가되는 모양인데. 그러려니. 2. 클로저스 - 엘소드니 던파니 하는 분이 많은데.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