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도 나오고 하니까 이게 또 끌립니다. 작년 하반기의 화제작 Fate/ZERO TV판도 이번에 2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지요. 이미 프리퀄이라는데서 예상되었고 또 오프닝서도 대놓고 복선을 뿌리는 암울한 마무리를 생각하면 참 기분이 꿀꿀해지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지난 08년에 나온 이 물건이 갑자기 생각나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타입문 원작에 캐비아 제작, 캡콤 발매로 나온 PSP용의 코미컬 대전액션게임 '페이트/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07년 나온 타이가 콜로세움의 후속작으로서 전편의 호성배 사건 이후로 이어지는 의문의 인베이더 침략으로 인해 후유키 마을에 다시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리고 있지요. 타이틀 화면이 저런건 못본척 해주시고요. 일단 후속작이니만큼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며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