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20세기의 오타쿠 상품 이야기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4월 22일 |
이때는 아직 '덕후'라는 말이 없었지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오랜만에 집으로 내려와 10년전 쓰던 방에도 들어가봤는데 낯익은 종이 사진앨범을 발견했습니다. 국민학교 6학년 때 선물로 받아서 고등학생 때까지 잘 쓴 물건인데요. 일반적인 사진이 아니라 약간 특이한 것들을 껴넣었었습니다. 무엇인고 하니…. 바로 애니메이션과 만화 사진, 엽서 모음집! 학창시절에 한푼두푼 모아 틈틈이 샀던 것들이지요. 요즘에야 물건너의 설정집이나 일러스트 모음 등 별별 자료들이 실제 책들보다도 훨씬 높은 해상도로 넷상에서 넘쳐나고(?) 있지만 요때는 스캐너나 프린터도 흔치 않던테라. 아니 인터넷도 일반화되기 전이라서 쪼만한 그림 하나 받는데도 몇시간이 걸리곤 했지. 저는 윈도우 3.1
오사카 전자상가 “덴덴타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8일 |
4분기도 절반갔네요
By 그렌제블 | 2012년 11월 17일 |
으 사이코패스도 6화까지 나왔고이젠 4분기도 절반이나 갔네요 사쿠라장 1화보고 카야농 헠헠! 했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반이나 갔다니 허허 시간이란 참 오묘한것인듯 싶네요남은 분기도 탈없이 지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