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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소중함을 깨닳게 해주는 명작 [기적]

By  | 2012년 6월 21일 | 
아이돌과 잘생기고 이쁜 배우만 나오는 요즘드라마에 진정한 삶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드라마를 보았다.바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기적]이다. 재미와 시청률을 위한 드라마가 아닌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의미있는 드라마이다.이드라마의 주인공은 중년의 남성으로 방송국 편집부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집에서는 가부장적인 인물로 가족들에게 인색한 아버지이고 남편이다.장용(주인공)이어느날 폐암 말기에 걸리게 되면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게되고, 죽음 앞에 이르러서야 지난 과오가 후회하고. 가족들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된다.이 드라마에서는 <기적>이라는 말이 자주나온다. 이 말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주인공은 가족과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기적을 탐구하게 되는데...마지막 기적적으로 죽

순수한 사람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내 약혼녀 이야기]

By  | 2012년 6월 21일 | 
때묻지 않는 사랑이야기...십대들의 첫사랑 이야기뿐만이 아니다.단막극 [내 약혼녀 이야기]에서 똑부러지지만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농촌 노총각 김국진과, 연변 조선족으로 나오는 허영란,의 결혼이야기 이다.둘은 중국에서 서로 반해 첫날바로 약혼식을 올리고, 얼마뒤 조선족 허영란이 한국으로 결혼식을 올리러 오지만,,, 김국진에게 첫사랑이 찾아오면서, 허영란을 다시 중국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심한다....국진은 영란을 서울에서 하룻밤 재워서 돌려보내려 했고, 영란은 그날저녁 국진에게 경제적 부탁을 하게 되고,,,국진은 그것을 핑계삼아 영란을 서울에 버려두고 시골로 내려오게 된다.며칠뒤 국진은 첫사랑에게 사기를 당하게 된걸 알게되고,,,,...영란은 불법체류자가 되어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그때, 국진에게온

더킹 투하츠(조정석과 이윤지)

By  | 2012년 6월 21일 | 
드라마 더킹 투하츠.!!! 머 미칠듯이 재밌지는 않았지만, 꾀나 신선한 드라마 인것같다.설정과 높은 시청률도 아니면서 끝까지 호화로운 영상미를 보여준것. 현대극이면서 사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보여준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이 드라마의 볼거리이다.솔직히 보면서 축축 늘어지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희한한건 드라마 스토리맥은 명확하고 , 짜임새 있다는것. 보는내내 사전제작인가?? 싶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의아했던것이....주인공이 분명 이재하(이승기)와 김항아(하지원)임에도 불구하고, 내눈에는 은시경(조정석)과 이재신(이윤지)이 더 주인공같다고 느낀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재하와 김항아의 러브스토리보다. 은시경과 이재신의 러브스토리에 더 흥미가 있었고. 두배우에게 더많은 매

손녀와 즐거운 통화시간!![나야,할머니]

By  | 2012년 6월 21일 | 
손녀와 즐거운 통화시간!![나야,할머니]
죽는날만 보며 살아가는 시한부 할머니, 나문희.... 그러던 어느날,.. 손녀로 부터 전화가 왔다... 보이스 피싱하는 여고생 남지현과, 시한부 할머니 나문희의 전화통화,,, 외로운 두사람의 대화..... 단막극으로 남겨두기 아쉬울정도로 시놉도 새롭고, 스토리도 좋다. 한편짜리라 부담없이 볼 수 있고,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이다. 많은 사람들이 꼭 보길 원한다.

오래됀 명작, 첨밀밀

By  | 2012년 6월 21일 | 
첨밀밀 티비명화에서 해주었다. 오래됀 영화라 요즘새대 사람들이 보기엔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내용면에서는 엄청난 몰입도를 주는 영화이다. 영화가 오래되어 영상미가 요즘영화와 대비되지만, 한번 재생한다면, 영화가 끝나기전까지 끌 수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