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빵빵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디즈니랜드에서 패스트패스를 끊어 두었던 인디아나 존스를 타러 갑니다!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 Adventure: Temple of the Forbidden Eye)는 짐작하시는 대로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본따 만든 어트랙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보물찾아 떠나는 종류의 영화를 좋아함...-_-a 여담으로, 인디아나 존스는 디즈니랜드에는 있는데 디즈니월드에는 없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무래도 규모 자체가 다르다 보니 디즈니월드에는 있는 게 디즈니랜드에는 없거나, 디즈니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이 디즈니월드에 생기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스타 투어즈, 타워 오브 테러, 작은 인어공주의 모험, 헌티드 맨션, 소어링,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