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은 사진 위주입니다. 야수와의 M&G을 마치고, 다시 무도회장(Ball Room)쪽으로 되돌아 나옵니다. 런치 타임 때 들어오는 방향과 완전히 반대로 돌아나오는 거라, 나갈 때는 Armor Hallway, 즉 '갑옷 복도'(...)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복도 양 쪽 벽에 쭉 늘어서 있는 갑옷들도 그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서 하나하나 자세히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 . Armor Hallway를 빠져나오면 바로 야수의 성 현관입니다. 바로 오른쪽에 무도회장이 보이네요. . . BOG 레스토랑은 아래 사진을 기준으로 볼 때 가운데에 가장 규모가 큰 무도회장(Ball Room)이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 로즈 갤러리(Rose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