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J단장님의 잡탕조리실

2012 8/17토탈리콜을 보고왔다!

By  | 2012년 8월 17일 | 
토탈리콜을 보고왔다! 글을 올리는 것은 1년하고 2일 만이다.그리고 이글은 스포일러가 듬뿍 담긴 글이니 보고 싶지않은 사람은 스킵하길 바란다. 젠장! 이러려면 뭐하러 리메이크 했나? 용돈이 궁했나?

레지던트 이블5를 보고 왔습니다.

By  | 2012년 9월 15일 | 
감상을 쓰려고 하니 갑자기 열이 치솟아 오른다.어차피 3편이후로 포기 했었는데 이제 와서 뭘 또 그러는지 싶기도 하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짧게 남아 까본다. 원작이 있는 영화로써 이 영화도 원작비교에서 벗어날수가 없다.솔직히 1편 2편은 그럭저럭 봐줄만했다.3편부터는 옆길로 새더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원작 등장인물도 전혀 연관성이 없는 상황에 등장하고 그냥 이름과 복장만 비슷한-절대 같지 않다. 절대!-인물로 집어 넣었다.게다가 비중도 거의 없다.주인공도 원작과 상관없는 오리지날에 원작에서 주인공들이 활약했던 장면들을 혼자서 다 보여주신다.그냥 밀라 요보비치 무쌍이다.솔직히 이부분은 영화 4편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봤다. 문제는 5편에 레온이 등장하면서 나의 분노 게이지를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