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군

인레(낭쉐) 숙소사진 - 밍글라인, 아쿠아리스인, 집시인, 리멤

By  | 2013년 4월 29일 | 
인레(낭쉐) 숙소사진 - 밍글라인, 아쿠아리스인, 집시인, 리멤
인레(낭쉐) 숙소사진 - 밍글라인, 아쿠아리스인, 집시인, 리멤버인 인레에서 일주일정도 묵다가 숙소를 한번 옮겨볼까 해서 이전에 한국에서 알아봤던 숙소들을 좀 돌아다녔습니다. 가격이야 작년 10월과 지금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도움은 별로 안되시겠지만 시설은 그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찍어놓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에 나오는 숙소는 대부분 배낭여행자들이 가는 곳이고 좋은걸 원하시는 분들은 호텔이나 깔끔한 리조트도 인레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 ▲ 리멤버인 숙소에 한 2주정도를 묵었더니 숙소 직원이랑도 친해지고 방도 두번정도 옮겼습니다. 나중에는 윗층으로 옮겼는데 아래쪽보다는 위쪽이 방이 더 좋더군요. 물론 가격도 더 비싸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파키스탄 비자 받으러 지름길로 대사관가기

By  | 2012년 8월 31일 | 
파키스탄 비자 받으러 지름길로 대사관가기
파키스탄 비자를 신청하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6호선 이태원역으로 가시면되고 출구는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관광비자 구비서류 - Visa Application Form - 여권 (최소 6개월 이상 유효 여권) - 여권 사본 - 여권용 크기 사진 2장 - 영문 여행일정표 (비행기 및 여행 일정포함) - 비행기표 예약증 - 호텔 예약증 - 영문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사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 / 무직일 경우 주민등록등본 1통(원본) 추가사항 - 초청장 (친인척 방문 시) - 장기간 파키스탄 방문을 계획하는 귀화 파키스탄 분께는 Pakistan Origin Card 신청을 권장합니다. 일단 위의 서류를 잘 준비해 가시고.

[미얀마여행] 여행자가 바라본 이른 아침의 경건한 쉐지공파고다

By  | 2013년 4월 29일 | 
[미얀마여행] 여행자가 바라본 이른 아침의 경건한 쉐지공파고다
[미얀마여행] 여행자가 바라본 이른 아침의 경건한 쉐지공파고다 몇일동안 비가 오는 바람에 바간에 발이 딱 묶여서 외출도 못하고 숙소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미드도 좀 보고 그동안 촬영했던 사진을 정리했더니 어느덧 바간을 떠나기 날 아침이 되었네요. 바간에서 마차투어를 하면서 사원들을 볼때 쉐지공 파고다를 휭! 하니 지나던데.. 나중데 보면 된다고 하던데 결국 야경을 보고 들어오는 코스라 따로 시간을 내서 보지 않으면 힘들겠더라구요. 물론 마차투어가 끝나고 나서는 엄청나게 많은 파고다를 봐서 더 보고 싶지도 안았는데.. 숙소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인데 떠나기 전날에는 내심 아쉽더군요. 떠나는날 비가 그치면 가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전날 저녁까지 무섭게 내리는 비가 살짝 그친

2박 3일간의 재미있었던 지리산, 여수여행..

By  | 2012년 8월 17일 | 
2박 3일간의 재미있었던 지리산, 여수여행..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지리산을 갔다가 여수를 찍고 서울로 올라오는 코스로 잡았는데.. 그러면 그렇지.. 한달전부터 일정짜고 계획했던 여행은 여행 출발부터 호우주의보 함께 출발했네용.. 내내 걱정을 하기는 했었는데 나름 덥지 않고 좋기도 했어요. 하지만 서울에서 천안까지 가는 동안은 정말 비가.. 폭풍처럼 내리는 바람에 고생을 좀 하기도 했네요.. 천안에서 밤에 TV를 보니 잠시 지나갔던 송난은 하수도 역류하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휴! ▲ 송탄 미쓰리버거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실 이쪽 동네에 올일이 없어서 못가고 있다가 천안가다가 살짝 들렸어용.. 스테이크버거에 스페샬 옵션을 더한 버거인데... 정말 양이 후덜덜.. -_-/ ▲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By  | 2012년 8월 28일 |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여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들린곳 중 한곳인데 점심을 맛있게 수제비로 먹고 서울로 올라기는길에.. 산악인 정씨가 "담양 가본적 있어?" 물어본걸로 시작되어서 담향으로 차를 돌리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의 길의 경우는 사진으로만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본것도 처음이고 도로가 아닌 길로 되어있는곳은 차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슬쩍 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간다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담양 나무들이 이렇게 줄을 맞춰서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참 이쁘죠? 차를 타고 가면 좀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로임에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