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일단 3화까지 소감은....](https://img.zoomtrend.com/2012/05/07/d0140586_4fa72c8c1273f.jpg)
3화까지 보니 대충 작품의 전반적 틀이 보이기 시작. 일단 초반에 미스테리물이라고 해서 무슨 쓰르라미나 최근의 어나더, 그도 아니면 자극적인 살인사건등을 연상했어서 그런것과 거리가 먼 1화의 전개에 실망했었는데 현재까지 보아하니 그런거하고는 상관 없는 작품이었음. 결국 지극히 쿄토다운 소재선택. 일상물 + 약간의 수수꼐끼 풀이 정도로 요약 가능하달까. 작품의 본질이 그렇다면 일단 기대치를 거이에 맞춰서 봐줘야겠지. 오케이. 공연히 그간 허수아비 치고 있었던 기분이니 제대로 봐주겠다. 3화 시작하자마자 에루와 마주하고 있는 호타로의 화면연출을 1화의 머리카락 촉수씬 그 경우와 비슷한 색조와 기타 광원등으로 꽤나 비현실적인 분위기 묘사로 만들어놓고 있는데 원작은 어떤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