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Quantum of Solace가 아니라 Skyfall을 먼저 포스팅하느냐...왜냐면 오늘 4차로 아이맥스버전을 찍고 온 것을 이후로 더이상 영화관에서 스카이폴을 볼 것 같지는 않고, 오늘 본 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빨리 헤치우려고.디비디가 나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좀 비루한 정리가 될 것 같지만, 우선 해봅니다. 1. 터키에서. 터키에서 건샷에 맞아 폭포로 떨어질 때까지. 그랜드 바자 씬이 워낙 훌륭했고, 기차에서 뛰어내려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모습이 워낙 강렬했다. 바로 이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 털고 커프 만지작거리는 거 ㅠ.ㅠ바로 이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 털고 커프 만지작거리는 거 ㅠ.ㅠ (파인로님이 올려주신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