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어학연수 & 교환학생, 실전 위한 4가지 팁 제안

By  | 2012년 7월 22일 | 
③ 어학연수&교환학생, 실전 위한 4가지팁 제안6월의 인천공항은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으로 가을 학기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누구보다 빠르게 한 발짝 다가서려는 능동적인 마인드가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1년 어학연수,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1학기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며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국외 연수 생활의 네 가지 팁을 제안한다.# 한국인-외국인 3:7 비율로 만나라외국 나가면 "우리나라 사람 만나지 마라!"는 말이 있다. 한국인을 만나면 일반적으로 한국어로 소통하기 때문에 외국어 노출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동향 사람을 완전히 배척해서는 안 된다.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소주 한 잔과 함께 풀어줄 수 있는 동반자가 가끔은 필요하다

2012 런던 올림픽 대학생 출전 선수

By  | 2012년 7월 20일 | 
'금빛사냥' 우리가 뛴다!대학생 국가대표 15인, 2012런던올림픽 참가64년 만에 올림픽의 기운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27일, 뜨겁게 달아오를 런던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의 열기가 한반도까지 전해진다. 한국을 대표해 런던 행 비행기에 오르는 22개 종목 245명의 선수들 역시 지구촌 최대의 축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그 중에서도 올림픽에 처녀 출전하는 대학생 선수들의 각오는 남달라 보인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15명의 대학생 선수들을 소개한다. ▲ 양학선(남, 기계체조 도마). 출처/zimbio전체 파견 선수 중 6%를 차지하는 대학생 국가대표 선수들의 희소가치는

2012 한일 야구 레전드 올스타전 관전평

By  | 2012년 7월 21일 | 
2012 한일 야구 레전드 올스타전 관전평
<황효문님께서 LG 트윈스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몇 장을 빌려쓰려고 합니다> 1. 티켓이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한일 야구의 레전드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고 생각하여 질렀는데 완전 대만족. 선수들의 경기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타격이나 피칭폼은 거의 변화가 없더라. 경기 결과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나 어쨌든 5:0 완승. 일본 선수들의 나이대가 평균적으로 5살 정도 많아보였음. 2. 생각보다 팬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 최소한 내야 정도는 꽉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도 못채웠음. 관중 동원력 가장 떨어진다는 엘넥전보다도 훨씬 적었음. 약 만 명 정도 온 것으로 추정. 3. LG, 기아팬이 상당히 많았음. 롯데팬들은 일본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관전평 (대한민국 vs 일본)

By  | 2012년 8월 12일 |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관전평 (대한민국 vs 일본)
2012년 8월 11일, 두 번의 한일전에서 축구는 웃었고, 배구는 울었다. 예선에서 세르비아와 브라질을 완파하고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꺾었으며, 미국과의 4강전에서마저 박빙의 승부를 펼친 우리 대표팀! 그렇기에 평균 신장이 우리보다 7cm나 작은 일본 대표팀을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 굳데 믿었다. 하지만 결과는 0-3 완패. 지난 5월 올림픽 예선전 3-1 완승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우리의 흐름을 끊던 주심의 아쉬웠던 판정 2~3개는 차지하고서라도,우리 선수들의 서브리시브와 수비력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이에 비해 일본 선수들의 유효 블로킹에 이은 디그 그리고 이단 토스와 스파이크의 4박자는 너무나도 완벽했다. 김연경. 김연경. 김연경.그 어느 때보다 그녀의 공격 성공률이 높았다. (

2012 런던 올림픽 핸드볼 국민 응원전 일정 (SK 핸드볼 전용 경기장)

By  | 2012년 7월 26일 | 
2012 런던 올림픽 핸드볼 국민 응원전 일정 (SK 핸드볼 전용 경기장)
가까운 지인들과 핸드볼 경기장에 한데 모여 단체 응원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핸드볼 남녀 30명의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