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콘서트는 무조건 체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걸 깨준 것이 악스홀에서 5일 공연했던 그해여름이었다.2년이 지나 다시 그해여름2로 넘버링되어 돌아왔다. 2라는 것이 앞으로 3도 4도 보여줄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더욱 설레인다.다만 내자리만 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 5일이나하는데 내자리가 없어서 예매대기만 애타게 기다렸던 그때. 울림이 참 좋은게 피드백이 빠르다. 응원봉, (소)중극장 공연, 팬클럽 선예매.마냥 빠르다고만 할 수없는 피드백이지만;; 팬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실현해나가는 것이 보인다.때로는 팬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Inst 앨범같은 선물도 준비하고. 불과 몇달전 앙콘 티켓팅때 왜 선예매 안하냐고 징징윙윙했었는데 바로 다음 콘에서 선예매 혜택을 주시다니ㅇㅅㅇ왠지 4기는 선예매 혜택 줄 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