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앞서 썼던 내용에서의 '돌떨어져유-' 부분에 해당된다. 그 외의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겹치긴 하는데 아무튼 비슷한 계열이다. 이번에는 별도로 쪼개거나 하는 원본형상을 바꾸는 필요는 없지만, 그 원본을 그라운드로 굴려보내야 하는 상황. 여기서 또 모델링의 아쉬움이 발생되었는데, 겹쳐있는 오브젝트들 사이에서 발생된 문제였다. 쉽게 예를 들자면 책꽃이에 꽃힌 책 같은 것. 이 경우 맵핑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한권의 책을 만들고, 같은간격으로 옆으로 복사하여 여러권으로 만든 뒤, 책과 책 끼리 맞닿은 부분을 없애고, 그 책더미를 하나로 다시 합치어 매핑을 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 책들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책장에서 떨어지게 된다고 했을 때, 이 책더미가 딱풀로 단단히 붙어있지 않는 한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