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편 - 후디니 boolean
By 반올림. The [#] -블로그가 죽었습니다 | 2018년 3월 19일 |
입사 후 가장 먼저 했던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돌떨어져유-' 와 '돌굴러가유-' 이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들이었던 것이 '이미 만들어 진 돌을 깨거나 쪼개거나 해서 굴려야 된다' 는 것이었고, 물론 uv와 텍스처를 유지한 채로 진행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문제였던 것은, 그런 돌의 사이즈들 또한 천차만별의 사이즈들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많은 돌들은 한 씬에 넣고 작업하고자 했다. 확실히 우둔했었다. 무엇보다 시뮬레이션 시간에서 큰 소비를 했고, 이때는 무식하게도 모든 것을 유지한 채로 넘겨야 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신스케일도 줄이지 않고 바로 그대로 작업했다. 보통 후디니에서 박스를 하나 만들면 1x1x1 미터의 사이즈가 나오는데,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