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으로 일퀘 돌리다 보니 수복재가 999개를 찍었네요. 시오이 빼고 다 구한데다 요즘은 이벤트에 구축함을 많이 쓰다 보니 상대적으로 수복재 소모 갯수가 줄었습니다. ...어째 칸무스 키우는 것보다 이렇게 자원 쌓여가는 게 더 기쁘네요. 과연 자원관리게임. (그나저나 혼자 십만단위 찍고 있는 저 놈의 강재는 어찌할 것인가.) 덧. 엑박원이 인기없는 걸 실감 중입니다. 신품인데도 안팔리네요.... 문제는 기어스 오브 워 울티메이트로 기어스 오브 워 1,2,3,저지먼트 플레이 가능한 게 올해까지라는 점. 욕망대로 신품을 풀어서 울티메이트를 등록할 것인가, 꾹 참고 구입자를 기다릴 것인가... 올해가 4시간도 안 남았는데 이런 걸로 고민하고 있는 나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