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논란이 되었던 김자연 성우의 경우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 사람들은 이게 사과문인지 변명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지만, 일단 사과문이 올라온 이상 더 추궁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다른 쪽으로 불길이 계속 번져가고 있습니다. -. 사태가 커지자 메이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만, 문제는 자칭 페미니즘을 주창하면서 페미나치를 옹호하던 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에서 먼저 캐치했다는 점이죠. 아니나 다를까 해당 문제를 티셔츠의 문구로 좁혀 왜곡하면서 김자연 성우가 민중의 사이버 테러의 희생양인 양 묘사합니다. 게임인사이트와 동아일보에서는 제대로 기사가 나왔네요. (살다 보니 동아를 칭찬하는 일도 있군요) -. 해외 게임웹진인 코타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