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사해문서 ~외계도시백서~

영화 "퀵"을 봤는데. [스포일러 약간 있음]

By  | 2012년 11월 30일 |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include "스포일러 방지.h" #

관상 감상

By  | 2013년 9월 19일 | 
간단하게 요약하면. 기술자의 애환? 기술로 탑에 올랐더니 정치로 말아먹혔다... 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애니메이션] 마샤와 곰

By  | 2013년 1월 30일 | 
우연히 유튜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애니메이션인데 아예 유튜브에 채널 차리고 방송을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를 하나도 몰라도 내용 전개 파악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걸 보니 잘 만들긴 했나 봅니다. 이하는 러시아어 해독이 전혀 안 되는 상황에서 그냥 지레짐작으로 쓰는 부분입니다. 주연으로는 기운센 천하장사(...) 마샤와 그 마샤에게 시달리며 사는 곰이 있습니다. 순진무구 천진난만으로 무장하고 슬라브계 아기 특유의 귀여움과 시베리아 불곰도 혀를 내젓게 만드는 괴력으로 애니의 개그파트를 확실히 책임지고 있는 마샤와 한때 서커스를 했지만 지금은 숲에서 자급자족하며 살면서 마샤의 폭주[...]를 어떻게든 말리며 사는 곰의 이야기인데. 처음엔 미국 애니 비슷한가 싶었는데 보

에바Q 짧은 감상.

By  | 2013년 5월 6일 | 
설명이 극도로 제한되었다는 건 알겠다. 설명은 의도적으로 배제되었고. 그나마 카오루, 후유츠키의 대사가 약간의 실마리를 줬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도 절대로 충분하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안노가 설명을 해야 했을까? 작품을 해석할 권한은 보는 사람에게 있다. 철저하게. 물론 저 높은 곳의 에코 옹 같은 분께선 독자들의 해석을 유도하는 텍스트 운운 하시지만. 그건 일단 제하고 보면 우리는 안노가 만든 것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도식에서 우리가 짜증을 내는 건 그 해석에 필요한 자료가 없다는 것인데. 그 말도 맞다. 해석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실마리가 필요한 법이다. 그런데 안노가 그것을 전부 다 줘야 할 이유도 없다. 혹시 모르지. 안노는 마지막 편을 위해 독자들의

한밀아 삭제.

By  | 2012년 12월 24일 | 
테그라 문제였군요. 여기에도 욕을 한바가지 쓰고 싶긴 한데 트위터에다 다 털어버려서 오히려 마음이 평온합니다. 뭔짓을 해도 안 되길래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아트릭스 고유 문제도 아니고 테그라 문제였군요. 역시 리누스의 말이 맞았습니다. 엔비디아 이.... 후. 네놈이 두 시간 블랙아웃의 주범이었구만. 아무튼 게임하고 인연이 없는거 다시 깨달았으니 이왕 지워버린 거 당분간 소셜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으렵니다. 한밀아 늬들이 테그라 쓰는 고객들 다 잃어봤자 얼마나 잃겠니... 그거 보니 별로 많이 쓰는 거 같지도 않더만. 그러니 블로그에 공지도 없겠지. 신경이나 쓰고 있나 모르겠다. 아니 근데 아트릭스는 아니더라도 테그라 쓰는 폰 중 하나는 시험해봤어야 하지 않았을까. 테그라 폰은 다 전멸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