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사해문서 ~외계도시백서~

중순양함 많이 나온다길래 제발 이번엔 좀 뽑아보자 싶어서 돌렸죠. 뭐, 제가 이제 겨우 5일차이니 조급하게 놀 필요도 없지만. 여전히 중순양함이 1대라 3함대 개방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건 많이 답답하거든요. 원정을 보내든 뭐든 해야 하는데 함대가 둘 뿐이니 기도 안 찬단 말입니다. 나카 자매들도 다 있는데. 그래서 제발 중순양함 나오라고 빌면서 400/100/600/30을 돌렸는데. 나가몽 나왔습니다. OTL 이건 운빨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아카기와 후소도 사람 기함하게 만드는데 나가토라.... 그 전에 함대가 비좁다고!

투입 함대 나가토(개) 53 <- 기함 히에 24 후소(개) 44 곤고(개) 36 아카기(개) 55 가가(개) 41 * 전원 반짝이 상태 * 소류를 히에로 교체 출격 해역 2-4 진행 경로 (http://gameduck.tistory.com/231 참고) A(복종)-F(복종)-G-H(복종)-J(복종) 진행 결과 파손 없음 : 미소 : 나가토 소파 : 곤고 중파 : 후소 대파 : 아카기, 히에, 가가 레벨업 히에(+1), 후소(+1), 곤고(+1), 가가(+1) 수집 묘코, 토네 전투 결과 전술적 승리(B) 돌파 여부 돌파. 총평 1. 반짝이

0. 일단 봅시다. 1. 오오! 노래하는 디즈니! 누가 그린 만화가 있었는데. 어렸을 적엔 디즈니 등장인물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을 지겨워하고, 나이 먹으면 그 장면을 찬양한다는 내용이었죠. 저도 딱 그렇더라고요. 물론 스토리 진행부도 좋았습니다만. 노래가... 이야... 이거 참... 일단 듣고 봅시다. Let it go도 좋았지만. 영화 보기 전에 너무 들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가장 전율이 일었던 것은 초반의 '태어나서 처음으로'였습니다. 와, 소름이 우수수 돋을 정도였습니다. 2. 이번 작품은 더빙으로 봤는데요. 이유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블로그에서 본 25개 언어 연속 Let it go를 듣고 이번에 디즈니가 정말 각잡고 더빙에 신경을 쓴 것

0. 논논비요리 오랜만에 치유계 잡았다. 이것은 좋은 것이다. 근데 5학년 맞음? 1.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타카오와 키리시마가 귀여웠어. 키리시마 성우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네. 그리고 풀 3D도 나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2. 서번트 X 서비스. 일본 공무원은 저렇게 사는 건가. 아무튼 묘한 분위기로 넘어가는 부분이라 흥미진진. 3. 푸치마스 뭐 이렇게 많아. 결재하느라 죽어날 것 같다. 타카네가 애니판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중. 4.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어쩔 수 없이 취직...!@#!$#$ 제목 길다. 보기는 보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고. 모핑 대단하네. 5. 진격의 거인. 일단 보던 건 다 봐야겠는데. 왜 21화가 파일 네임은 22여? 중복

0. 이나즈마 (4) 1. 우시오 (3) 2. 시라유키 (3) 3. 이나즈치 (3) 4. 모치즈키 (2) 5. 아리시오 (2) 출격하고, 보급하고, 건조로 나온 게 우시오였는데, 괜찮네요. 펀치력은 이나즈치가 제일 괜찮은 거 같고. 나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모치즈키는 처음으로 얻어터졌고. 으흠흠. 2함대는 언제 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