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음이 느껴지는 하츠네 미쿠의 오렌지 게놈입니다.헤드셋에서 나오는 음사이로 파고들어와 자신을 부각시키듯 귀에 울려 여운을 남기는 부분이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기계음으로서의 찌르는 듯한 소리가 노래에 어울려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도 좋고요. 히마와리님의 오렌지 게놈을 불러보았다 입니다.이 노래는 원곡의 부드러운느낌과 미성의 목소리가 감성을 울리는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음에 묻어나오는 듯해서 단순한 노래에서감정이 실린 노래처럼 들려 상당히 좋은 느낌을 주는 점이 포인트네요.그리고 하츠네 미쿠가 부른 것과 비교하자면 하츠네 미쿠의 곡에 비해서 감성적인 부분이 더 좋아서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네요. P.S. 히메와리님이 부른 영상의 출처는 질풍님의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