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의 시작은 바로 탑승기.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시작으로, 과거의 것들을 하나하나 양파 껍질 벗기듯이 적고자 한다. 생애 최초 비즈탑승은 바로 OZ3315, 김포-베이징 구간.법사네(OZ), 아침 08:50분 출발해서 베이징 09:50 도착이다. (2시간 비행) 자리는 3H, 3K로 앉았고 기재는 A330. (A330-300이라 333이라고도 한다..)이코노미는 어차피 안 탔으니 패스. 아마 2-4-2이었을 것 같다. 생애 최초로 김포공항 OZ 카운터에서 만져보는 비즈 탑승권. (두근두근) 그리고 초대받은 Landside쪽 라운지.무려 귀빈실이다! 라운지는 막상 먹을 건 별로 없다.그냥 빵 조금이랑 라면.. 어차피 비즈니스 타면 밥 많이 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