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녀의 Middle Of the Dream

더 지니어스 1화 감상

By  | 2013년 5월 6일 | 
나라면 메인 게임 마지막에 성규에게 카드를 한 장 줌. 대신 내가 이기는 카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3명이 0장이거나, 성규, 콩이 0장이거나가 되니까, 어떤 쪽이든 내가 이득 ㅇㅇ 사실상 첫 게임에서 1위를(마지막 순간까지는 1, 2위) 한 두명이기 때문에, 데스 매치에서 두 명 중 한 명을 떨어뜨리고 싶은 건 인지상정일테고, 더군다나 콩의 경우에는 게임내의 정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김구라가 경계하고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데스매치에 가서는(그 전에야 어떤 게임인지 몰랐지만) 떨어뜨릴 확률이 높지 않았을까...

몽타주

By  | 2013년 8월 7일 | 
범인과 반전을 초반에 읽어버려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했던 메시지가 있었던 영화. 오랫만에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본 것 같다.

김연아 프리프로그램이 아주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고 한다.

By  | 2013년 8월 26일 | 
...도대체 무슨 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까 김연아양(...). 전성기도 지났는데 올림픽에서 난이도를 높여서 프리를 뛰다니! 체력훈련을 미친 듯이 하고 있는 모양 ㄷㄷㄷㄷ 작년 시즌 프로그램도, 전성기와 맞먹는 체력까지 끌어올렸었는데;;;; 내년 올림픽이 기대된다.

대단하다 이시영...

By  | 2013년 4월 24일 | 
결국 국대로도 뽑힘 ㄷㄷㄷㄷ(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우승;)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 이 참에 복싱도 다시 좀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고... 다만, 가끔 이시영의 신장과 리치가 사기급이라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사실 이시영의 신장과 리치에, 복싱 경기를 치룰 체력을 유지하면서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실력이다. 복싱에서 제일 어려운 게 감량인데 그런 걸 사기라고 그러면 안되지...

클라라를 보면 생각나는 말

By  | 2013년 8월 18일 |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