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기록

판교, 제주여행 1.28-1.30 (2)

By  | 2021년 1월 30일 | 
집에 돌아와서 코코와 유미 챙기고 짐 마저 정리해서 김포공항으로 나섰다. 생각보다 여유있게 나와서 2시 조금 넘어서 공항에 도착, 점심 먹음. 미미 떡볶이와 장칼국수 먹었는데 떡볶이 국물에서 라면스프 맛이 나서 놀랬다. 남편은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오후 3:30경 비행기를 타고 4:30경 제주도착. 렌트카를 빌리러 가는데 이때부터 바람이 세고 눈이 막 날리기 시작함. 차는 니로 Ev. 반납시 충전따로 안 하는 요금 5천원, 추가보험료 15000원 (3일치) 내고 디아넥스 호텔로 출발. (전기차는 처음 타는거라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임). 도착하니 7시가 다 되어서 체크인함. 체크인 후 시간 헷갈려서 온천 먼저 하러 갔었다. 온천은 3가지 탕( 냉탕, 온탕

21.12 제주도 아라리오 박물관에서

By  | 2021년 12월 20일 | 
비가 와서 할 수 있었던 실내투어. 해장국 집 근처여서 걸어 다닐 수 있었고, D&d store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었던 시간.

휴가 3일째 @ 강원도

By  | 2022년 1월 12일 | 
2022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많아져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휴가왔다. 고양이들은 이렇게 재워놓고 강원도 강릉으로 왔다. 순두부 젤라또 (순두부, 인절미) 맛 하나씩 받아서 먹고 난 뒤 송정해변쪽 걷기도 하고 갈매기의 체험 삶의 현장도 보고 가오리찜도 먹고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 Ipa 맥주도 마시고 즐거웠다. 어제 저녁에 별도 많았는데 아쉽게도 렌즈를 벗어서 충분히 즐기질 못했네... 오늘 저녁에는 별들을 충분히 담아야지 :)

부산여행

By  | 2021년 10월 22일 | 
웨스틴조선에서 맞이한 저녁 해가 뜨는 해운대 이번 10월에 고생 많이 했었어. 나중에 충전하러 제주바다 가자.

22.1.12 강릉->양양

By  | 2022년 1월 13일 | 
숙소 카루나까지 가기전에 몇 군데 들렀다. 1. 까페 툇마루 -평일인데도 전날 휴무여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툇마루 라떼랑 플랫화이트 마셨다. 맛있지만 이 정도 웨이팅이면 다음에 안 기다릴 거 같다. 2. 연이어 독도네 꼬막집 가서 꼬막무침+밥+ 육사시미를 먹었다. 꼬막무침만 먹었어도 충분했을텐데, 너무 많이 먹긴 했지만 미역국도 소고기 미역국으로 국물도 시원하고 (리필을 세 차례)나 해서 만족스러웠다. 3. 이어서 오죽헌으로 가서 율곡 이이가 9번 장원급제를 하였고, 신사임당도 훌륭한 모의 상을 보여준 것에 대해 큐레이터 통해서 설명들으면서 돌아다녔다. 4. 음악 틀고 뚱가뚱가하면서 양양으로 갔다. 숙소 카루나 체크인하는 시간 딱 맞춰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