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많아져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휴가왔다. 고양이들은 이렇게 재워놓고 강원도 강릉으로 왔다. 순두부 젤라또 (순두부, 인절미) 맛 하나씩 받아서 먹고 난 뒤 송정해변쪽 걷기도 하고 갈매기의 체험 삶의 현장도 보고 가오리찜도 먹고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 Ipa 맥주도 마시고 즐거웠다. 어제 저녁에 별도 많았는데 아쉽게도 렌즈를 벗어서 충분히 즐기질 못했네... 오늘 저녁에는 별들을 충분히 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