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 누님의 엄청난 모험 in 보더랜드 프리시퀄!! 11 종말의 시작 1](https://img.zoomtrend.com/2016/09/24/e0089706_57e624e35cdd8.jpg)
기다릴 땐 점프! 가디언이 나온 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종반입니다. 다음주면 얼티밋볼트헌터 누님과 형님의 모험도 끝이네요. 플레이 할 때를 돌이켜 보니 정말 트러블님께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스피드 런에 대한 욕심으로 달려가기 바빴고... 죽으면 돈 맡겨놓은 사람마냥 살려내라고 그러고.... 돈은 기본이고 여러가지 무기들을 용돈 받듯이 받아내 버리고... 각종 보스들은 트러블님이 혼자 몸으로 다 잡고 저는 그저 옆에서 자코들이나 청소하고... 그래도 놀아줘서 고마워요 트러블님 그나저나 다음 게임은 뭘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보더랜드 같은 게임이라면 몇번이고 다시 하고 싶지만 그럴만한 게임이 안보여요 ㅠㅠ 오늘의 얼굴마담은 기계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