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영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젊은이들이여- 토킹어바웃하자....

By  | 2012년 8월 24일 | 
영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젊은이들이여- 토킹어바웃하자....
.. .. .. .. 아..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어야할까? We need to Talk about Kevin!!!!!! 결혼을 앞 둔 예비부부라던가... 녀자 친구, 남자 친구 손 잡고서 같이 영화를 본 후에 토킹어바웃하면 좋을 영화. 결혼을 해서 임신 예정이라던가, 아기를 두고 있다거나, 이런 사람들은 빼고. (임산부 관람 불가 영화.. 영화내내 불안감이 밑에 깔려있어서 심장 떨림..-_-) 아직 결혼 전이라던가, 연인사이에 보고 난 후, 토킹어바웃... 뭐 애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동성이면 어떠랴... 젊은 날의 진중한 토킹어바웃은.. 앞으로 살아갈때 뼈대가 될수있으니깐, 끊임없이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영화, 컨빅션.

By  | 2012년 11월 16일 | 
영화, 컨빅션.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완전한 내 편 한 명만 있다면- 그 어떤 상황도 견디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어메이징-한데. 그 어메이징함-을 보여주는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마음이 뭉클해져서,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밖에 있는 동생이나 안에 있는 오빠나 온전한 마음이 아니였을텐데도강가를 바라보며 밖에서 니가 나를 사랑하는 걸 생각하면그 안에서 10년은 더 있을 수 있었을거야,라는 말에...어찌나 마음이 절절해지던지- * 대단한 건 없지만, 한 번은 볼만 한 영화.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By  | 2013년 1월 8일 |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작년에 이 영화 개봉했을 때, 극장가서 보고싶었다. 1년내내? 보고싶다, 했는데 이제사 본 밀레니엄.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 아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심장 쪼이는 느낌이냐.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런닝타임 내내 어마마하게 집중해서 봤다. 그리고, 이 언니. 왜이리 멋진 거야...포스봐라.. 언니.. 느무 멋쪄요.. T_T * 캐릭터 끝내준다.비주얼도 끝내준다.이 언니 보는내내 영화보는 짜릿함이.너무 멋진 캐릭터. 멋진 비주얼뿐만아니라, 대사도 너무 멋지게 치잖아... 카리슈마 넘치는 옆모습...* . * 느무느무 멋쪄요..... 아.. 눈빛도 멋져...피어싱도 멋져...아이라인도 끝내줘...머리스타일도 죽여줘.앞머리 라인.. 정말.. 끝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