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By everyday... | 2013년 1월 8일 |
작년에 이 영화 개봉했을 때, 극장가서 보고싶었다. 1년내내? 보고싶다, 했는데 이제사 본 밀레니엄.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 아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심장 쪼이는 느낌이냐.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런닝타임 내내 어마마하게 집중해서 봤다. 그리고, 이 언니. 왜이리 멋진 거야...포스봐라.. 언니.. 느무 멋쪄요.. T_T * 캐릭터 끝내준다.비주얼도 끝내준다.이 언니 보는내내 영화보는 짜릿함이.너무 멋진 캐릭터. 멋진 비주얼뿐만아니라, 대사도 너무 멋지게 치잖아... 카리슈마 넘치는 옆모습...* . * 느무느무 멋쪄요..... 아.. 눈빛도 멋져...피어싱도 멋져...아이라인도 끝내줘...머리스타일도 죽여줘.앞머리 라인.. 정말.. 끝내준
"Angel Has Fallen"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7일 |
솔직히 저는 백악관 최후의 날 부터 계속해서 극장에서 봐 왔고, 그럭저럭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사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영화 시리즈가 그렇게 좋다고는 말을 못 하겠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보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별 걱정 없이 그냥 다 때려 죽이는 영화로 즐기기 좋은 케이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1편은 정말 깜짝 흥행이었는데, 이후에도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계속 나오다 보니 이노무 시리즈도 3편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도 나옵니다. 제라드 버틀러 본인이 직접 말 했죠. 사실......기대 됩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뒤로 갈 수록 작품 상태가 나아지더라구요?
"Spider-Man: Homecoming 2" 개봉일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3일 |
스파이더맨이 온전하게 마블에 포함된 뒤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디즈니와 마블, 소니가 얽힌 관계도 슬슬 정리 되어아고 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엑스맨을 필두로 한 관계 역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데드풀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서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소니가 자신감을 굉장히 강하게 가진 덕분인지 속편 이야기가 벌써 나왔네요. 일단 2019년 7월 5일로 잡힌 상태입니다. 다만 마블 유니버스의 또 다른 핵으로 작용하는 만큼, 아무래도 일정 조정이 있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위시 드래곤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23일 |
어느날 신이 당신에게 나타나 말한다. "위에서 지켜보니 너가 비교적 착하고 순수하게 살았더구나. 그러므로 내 너에게 상을 주마." 그렇게 건네받은 알쏭달쏭 요상한 차주전자. 그리고 거기서 갑툭튀하는 매혹적인 분홍색의 용.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데 그 용이 대뜸 세가지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어서 말하라고 하지 않는가. 이거 정말 놀랄 노자로구만?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주전자에서 누군가가 튀어나와 소원 세가지를 들어준다고? 이게 놀라운 아이디어라고? 디즈니에서 <알라딘>을 낸게 1992년이니 그 놀라운 아이디어도 벌써 30살이 됐다. 그외에는 바뀐 게 별로 없음.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위시 드래곤> 역시 한 소년이 주인공이고, 좋아하는 이성과 계급적 격차가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