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젊은이들이여- 토킹어바웃하자....
By everyday... | 2012년 8월 24일 |
.. .. .. .. 아..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어야할까? We need to Talk about Kevin!!!!!! 결혼을 앞 둔 예비부부라던가... 녀자 친구, 남자 친구 손 잡고서 같이 영화를 본 후에 토킹어바웃하면 좋을 영화. 결혼을 해서 임신 예정이라던가, 아기를 두고 있다거나, 이런 사람들은 빼고. (임산부 관람 불가 영화.. 영화내내 불안감이 밑에 깔려있어서 심장 떨림..-_-) 아직 결혼 전이라던가, 연인사이에 보고 난 후, 토킹어바웃... 뭐 애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동성이면 어떠랴... 젊은 날의 진중한 토킹어바웃은.. 앞으로 살아갈때 뼈대가 될수있으니깐, 끊임없이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목동] 위대한 쇼맨의 최선책, 메가박스 M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5일 |
위대한 쇼맨이 뮤지컬 영화인지라 2차는 목동의 MX관으로 정했습니다. MX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람한게 아키라였는데 비교관람한 것도 아니고 음악영화도 아니라 그냥 그렇네~했던지라 망설이긴 했습니다만 질렀네요. 목동이 코엑스보다 먼저 M관에서 바뀌었다고~ 내부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정말 전율이 ㅠㅠ)b 와 영화가 다르다 싶을정도로 대사전달력이 과하지 않지만 또렷히 들리는게 대단했네요. 특히 읇조리는 부분이 많은데 읇조리면서도 강렬하게 와닿고 휴잭맨의 그 부분을 특히 좋아해서 대박이던~ 물론 다른 넘버들도 끝장나는게 음악이 주라면 MX에서 꼭 봐야겠다 싶게 바뀌더군요. 메가박스는 특별 이벤트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잊혀졌던 곳인데 음악부문에선 최고라 생각되어 꼭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여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4일 |
사실상 이번주의 최강자는 이 영화로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다른 작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틈새를 노리고 들어오는 작품들도 간간히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켜는 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번 작품도 약간 상황이 미묘한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정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3부작이 그래도 적절한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괜찮은 끝맺음을 했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4편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좀
인터스텔라 - 2001 스페이스 오디세가 좀 더 극영화 같았다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7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을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말 그대로 예매를 위해서 거의 잠복하고 있는 수준으로 가고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를 어디서 봐야 하는가 하는 상당한 고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리움 내지는 새로 생긴 롯데시네마에서 봐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아이맥스관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여러번 보기에는 다른 영화들도 많아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굳이 이 영화의 기대할 점에 관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정도로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