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萬事 塞翁之馬-

함대 컬렉션 11일차

By  | 2013년 9월 9일 | 
함대 컬렉션 11일차
주력함대 상태. 함대명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ㄱ-;이전 포스팅에서 시마카제 먹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실 시마카제는 이틀도 안돼서 질린탓에, 여전히 비서함은 대부분 유바리가 맡고있다. 역시 포니테일이 최고시다! 덧붙여 시마카제는 현재 3함대 멤버에 들어가 열심히 SCV 역할중. 어제 키리시마, 야마시로, 치쿠마, 준요 넷을 한꺼번에 개조시키는 바람에 심각한 철 부족 상태에 빠졌었는데, 다행이 3함대를 4일 전 뚫어둔 바람에 2,3함대 원정을 마구 돌려서 급한 불은 껐다. 이제 남은건 1함대를 키워서 칸코레의 최대 난관중 하나인 2-4를 뚫는 것 뿐. 심하면 여기서 한 둘은 굉침당할지도 모르니, 일단은 최대한 레벨 올리면서 근대화 개수로 4수치 맥스까지 찍어두고, 함대 장비도 레어로 치장한 뒤에 도전

칸코레 시작. 2일차만에 내 함대에 건조된 것은 바로...!?

By  | 2013년 8월 30일 | 
칸코레 시작. 2일차만에 내 함대에 건조된 것은 바로...!?
사실 시작하려고 했던건 3일 전이었지만, 2일간은 접속 해금 타임 놓침 & 낙선으로 못하다가 어제 권한을 얻어서 바로 시작. 은근히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편. 굉침당하지 않으려고 주력함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키우려니 조금 탄약과 기름의 압박이 심해서, 일단은 위키에서 알려준 자원 줄 공급 루트를 마련하기 위해 3함대까지 해금하려고 달리는 중이다. 그 중에서 일단 중순양함을 2대 만드는 부분에서 스탑. 나오라는 중순양함은 안나오고 경순양함만 잔뜩...(그래도 덕분에 경순 관련 함대 구성 퀘스트는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허나 위키에서 경순 + 중순 90%, 가끔 10퍼 확률로 레어 구축함이 나온다는 마법의 레시피, 270/30/330/130을 돌리고 있던 도중 - 두번째 녀석의 건조

잊어버린 잡설. 퍼즈도라 외에도 언리쉬드 플레이중.

By  | 2013년 9월 1일 | 
잊어버린 잡설. 퍼즈도라 외에도 언리쉬드 플레이중.
사전 모집때 신청해놓고 잊어먹다가 최근 칸코레 시작할 즈음에 언리쉬드도 같이 시작해서 플레이중이다. 현재 레벨 8(?!). 레벨 8이긴 한데...ID 다은을 안먹고 3경비병 클리어 한 것이 함정. 참고로 오늘 아침에 그레이까지 깨 두고 아직 업데이트는 안받았다...물론 패치 전 3경비병 + 그레이까지 클리어했다는 소리. 대체 3경비병을 다은이 없이 어떻게 깼을까!? 어떻게 깼는지는 기업비ㅁ...는 아니고, 이하 멤버구성으로 클리어했었다. 이제와서는 경비병 패치가 되었다고 해서 옛날 일이 되었지만. 라인 1 : 엑셀러 11, 루코코 6 (ATK 1238/HP 7571) 라인 2 : 토모루 12, 데드라인 15 (ATK 1342/HP 6194) 라인 3 : 그라비티티 15, 그라비타테 13

[퍼즈도라]처절(?)했던10연가차의 결과...

By  | 2013년 8월 31일 | 
[퍼즈도라]처절(?)했던10연가차의 결과...
는 법석 50개 보유한 걸로 전부 돌려서 금알 하나, 은알 셋, 별알 여섯개. 남들이 보기에는 엄청나게 상처뿐인 싸움으로 보일 것이다. 칸코레에서 시마카제, 유바리에게 썼던 운이 결국 여기서 바닥을 드러낸 것인가. 하지만... 이하 갓페스 10연가챠 기록. 야간 아르바이트르 하고 와서 피곤한 몸을 이제사 일으켜, 늦은 점심을 먹고, 주말 최상급 한바퀴 가볍게 돌아준 뒤에, 잠시 고민하다 가챠질을 시작. 이번 갓페스는 이집트 신과 그리스 2차 신이 대상인데, 대박(이집트 배수신 - 특히 호루스)과 함정(그리스 2차 신들 몇몇...)이 함께 섞인 갓페스인지라 황금용과 악수하기를 꺼려하거나, 사방신을 기다리며 패스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만... 하지만 나는 그런거

함대 컬렉션 위키에서 소개하는 초보자 추천 공략

By  | 2013년 9월 12일 | 
이쪽 페이지의 내용중 함종 설명과 동영상 링크등을 제외한 초반 맵 진행 및 가난 탈출에 대한 팁 항목만 적당히 뽑아서 간단히 번역. 일본어가 되는 사람은 아예 이쪽에서 그냥 원문 전체를 읽는걸 추천한다.본인도 이쪽 위키 도움을 많이 받아서 초반에 크게 헤메지 않고 현재 무난하게 함대 구성 후 2-4에 도전 중이다. 맵 진행별 공략 (2-2까지) 2-3 클리어까지는 레벨과 근대화개수 수치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전함과 항공모함등의 강력한 함종이 모여있기만 하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레벨과 강화는 불운(크리티컬, 혹은 나침반)에 의한 소모를 줄이고 재도전하기 쉽게 하는 요소정도로 인식하면OK) 1-1 진수부 정면 해역 첫 구축함 5명중에선 아무거나 골라도 ok. 굳이 고르겠다면 드롭률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