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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의 287 주 world #1 ranked 를 기념하기 위해 나이키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287_Nike Zoom Vapor 9 Tour 을 내놓았다. 딱 287개만 만들었고 딱 287불이다..ㅠ.ㅠ (텍스포함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일 아침 동부시간으로 8시부터 판매시작된다. globally 딱 287 개라니까. 난리나겠지. 아...ㅠ.ㅠ 난 신을 수가 없으니 구경이나...흑. 로져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하는 샘프라스의 넘버원 랭크 기간이 286주였다면 저번 윔블던을 계기로 로져는 287주.의 넘버원 기록을 갖게 됬다. (번역체도 아니고 뭐여 이 말투..ㅠ.ㅠ) 완전 부럽다. 신발 완전 새끈하게 이쁘다.. 까만 테니스화는 싫지만, 얘는 이 카키빛이 도는 골드...+ㅁ+ 어쩜 걍 눈에 콩깍지까 씌

Houston Downtown Aquarium final defense 마치고 바로 그 다음 날이었던 21일 토요일. h군과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가게 된 계기는 이랬다. 나: z 양이 엄마가 오셔서 San Antonio 의 sea world 에 간대- h 군 : (심드렁하게.) 그래? 난 진짜 갔던 도시마다 워낙 많이 다녀서 진짜 씨월드는 이제 안가- 나 : 웃기시네. 어딜 그렇게 다녔길래? h 군 : 미국, 싱가폴, 호주, 일본의... (어쩌구 저쩌구 도시들을 줄줄 읊어댐) 나 : 음... 난 한군데도 안 가봤는데.. ? 씨월드가 수족관 같은거지? 나 그런데서 생선들 보는거 완전 좋아해. h 군 : 씨월드는 주로 야외고 돌고래쇼, 물개쇼가 메인일껄? 에서 시작했다. 사실 씨월드와 아쿠아리움의

결혼 후 함께 한 첫번째 hiking. 연애 중에도 여기저기 (그 짧은 시간 동안) 참 잘 댕기긴 했는데 외려 좀 늦은 감이 있었다. 물론 나도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고, Texas 에 있을때도 왜 이 동네는 산이 없냐며 궁시렁궁시렁 거렸는데, (순전히 내 착각이었음. Texas 에도 trail 이라면 얼마든지 있었는데 게으른 나 + 관심없는 주변인들. 이 조합이다보니 못 찾은것 뿐) 나보다 더해서 D 씨는 워낙 산이고 바다고 좋아해서 혼자서 배낭+텐트 지고 캠핑도 자주 하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집에 있으면 병에 걸리는 병.에 걸린 환자라서 주말에 집에 있으면 굉장히 답답해한다. 하지만 나는 원래 혼자도 잘 노는데다가, 쫌 집순인데..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혼자 가라고 하면 삐짐...흠.. 가

He returned-!!!!!!!!!!! with 7th Wimbldo Title and World #1 ranking-! :D Even after the game, both player cannot easily move. Murray was the first English player in Wimbledon final round since 1933. Roger's 7th title was after 2009. Love'em Both. was very close and tremendous game. Applause to Both you worriors0 :) Roger was crying.. Andy's also crying T.T

스페인이 왕정제였나........? 남들 다 알았는데 나만 몰랐나.. 쯥.. 그나저나 라파가 안 나오는건 알았지만..(라파가 본인 페북에 official 한 글을 올렸음. pdf 버전으로) 슬프다..ㅠ.ㅠ 어쨌든 그 투샷이 보고 싶다고...>.< Rafael Nadal is supported by the King of Spain following low in London 2012: The King Juan Carlos of Spain asked the tennis player Rafael Nadal to "take heart" and to continue working, to spend an "emotional memory" for having to give up competing in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