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 하나

삼국지 13 PK 이벤트 에디터

By  | 2017년 12월 23일 | 
삼국지 13 PK 이벤트 에디터
<삼국지 13 PK>를 구입한 것도 이걸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상당히 늦은 시기에 결정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예 일본어판만 있었을 때에 스팀에서 구입했다고 하는데 나로선 그렇게까지 해야 될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이 외에도 할 게임은 많고 <삼국지 13>에 대한 평가도 이미 비추를 눌렀고... 하지만 일단 지금까지 <삼국지> 시리즈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만 해왔었기 때문에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이번 시리즈는 다 사기로 했다. 그러나 역시 앞의 이유들이 가로막으면서 지금에야 이렇게 건드려 보고 있는 실정.하지는 않고 있어도 홍보 영상은 꽤 많이 봤었는데 이런 영상에서 홍보된 것 중에서 가장 참신하게 생각되었던 것이 이벤트 에디터였다. 정해진 이야기를

넷플릭스 드라마

By  | 2017년 12월 23일 |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봐도 딱 맘에 드는 것이 얼마 없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들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것은 <나르코스>가 유일하다. 그렇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많이 본 것도 아니다. <파이널 판타지 XIV: 빛의 아버지> <비밀의 숲> <블랙 미러>가 전부이다. 파이널 판타지 쪽은 이렇다 할 만한 재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바로 관둔 사례이지만 <비밀의 숲>과 <블랙 미러>는 그래도 좀 볼 만한 구석이 있어 보여서 계속 봤으나 결국 점점 나하고 안 맞는 지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관뒀다. <비밀의 숲> 같은 경우엔 관계가 중구난방식으로 펼쳐지면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냥 서로 소리 지르고 서로 믿다가 서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