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PK 이벤트 에디터
By 불빛 하나 | 2017년 12월 23일 |
<삼국지 13 PK>를 구입한 것도 이걸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상당히 늦은 시기에 결정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예 일본어판만 있었을 때에 스팀에서 구입했다고 하는데 나로선 그렇게까지 해야 될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이 외에도 할 게임은 많고 <삼국지 13>에 대한 평가도 이미 비추를 눌렀고... 하지만 일단 지금까지 <삼국지> 시리즈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만 해왔었기 때문에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이번 시리즈는 다 사기로 했다. 그러나 역시 앞의 이유들이 가로막으면서 지금에야 이렇게 건드려 보고 있는 실정.하지는 않고 있어도 홍보 영상은 꽤 많이 봤었는데 이런 영상에서 홍보된 것 중에서 가장 참신하게 생각되었던 것이 이벤트 에디터였다. 정해진 이야기를
삼국지7 파워업키트(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4월 25일 |
2000년에 코에이서 만든 삼국지 시리즈의 7번째 작품. 메인 시나리오는 총 7개.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는 없고 예전 시리즈처럼 동탁의 폭정에 맞선 군웅할거부터 시작한다. 이번 작부터 시리즈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해서 게임상에 나오는 모든 장수가 선택 대상이 되고, 신규 장수를 만들어 시작할 수도 있다. 크게 군주, 군사, 일반 장수, 재야 장수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타입에 따라서 실행할 수 있는 커맨드가 약간 다르다. 군사의 경우, 군주에 버금가는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고 외교 시 발언력을 소모해 군주에게 참언할 수 있다. 발언 포인트를 소모하면 군주가 100% 군사의 말을 따른다. 장수제라서 병력을 장수 개인이 보유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군사 권한을 사용해 도시 내의
시작했습니다
By 망한 블로그 | 2018년 8월 17일 |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코에이의 설명대로 영걸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방식은 나름 괜찮네요. 의형제나 일가족의 생판 처음 보는 듯한 대화 방식은 여전히 거슬리지만요. 대화창에서 숨쉬는 것처럼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처음엔 신기하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13편이나 되서야 이런 기능이 들어갔다는 게 다른 의미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만고의 법칙 어택땅. 사진은 뭐 대단하게 찍힌 것 같지만 그냥 어택땅끼리 부딪친 것뿐이에요. 여태까지 진행하면서 플스 패드가 유일하게 불편하게 느껴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전법 사용시마다 플스가 버벅이는 통에 다시 한번 코에이에게 놀라봅니다.
《삼국지 13 파워업키트》일판 올해 겨울 발매 예정
By 3인칭관찰자 | 2016년 8월 23일 |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 4 / 플레이스테이션 3 / PC 발매일 : 올해 겨울 발매 예정 가격 : 미정 ● 과거로부터 다시 등장하는 무장을 포함하여 신무장이 100명 이상 추가됨. 그리고 기존 무장들 중에서도 새로운 얼굴 그래픽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음. ● 새로운 요소 1. 위명威名 : 무장이 살아가는 모습과 그 입장을 드러내는 "칭호" 같은 것. 행동에 따른 실적에 따라 해금된다. 위명을 달게 되면 독자적인 특성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2. 군사회의軍議 : 타 세력과 전투를 벌이기 위하여 출진할 때 소위 "작전회의" 가 추가된다. 총대장이 참모를 선택, 전술 / 사용할 무장을 결정하게 하는 절차를 밟는다. 3. 파워업키트에서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