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의 불이 꺼질 때 종이 울려 퍼지고, 옛 장작의 왕들은 관 속에서 다시 일어날테지..

[스카이림] Freeflycam + fov 조절의 묘미

By  | 2018년 1월 13일 | 
[스카이림] Freeflycam + fov 조절의 묘미
세로샷과 fov 값 조절.. 스카이림을 접한 지 4년 정도가 지나서야 알게된 신세계네요. ENB도 코난 ENB로 교체하고 찍어봤습니다. 스샷 찍는 재미가 배로 늘어났네요.

[니어 : 오토마타] 인왕 다음은 니어

By  | 2017년 12월 21일 | 
[니어 : 오토마타] 인왕 다음은 니어
인왕도 적당히 했겠다 밀려 있는 게임중 니어 오토마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데모때도 느꼈지만 뭔가 이상하리만큼 조작감 적응이 쉽지 않다보니 이 게임은 그냥 속 편하게 이지모드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언제쯤 끝장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몬스터 헌터] 몬헌 월드 베타 짤막한 플레이

By  | 2017년 12월 10일 | 
[몬스터 헌터] 몬헌 월드 베타 짤막한 플레이
전에 해본 몬헌이라곤 한게임이 서비스했던 몬헌 프론티어에서 적응을 못해 10분만에 때려쳤던 기억이 유일한데, PS4 에서의 몬헌은 어떨지 궁금.. 캐릭터 외형들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요. 팔리코? 라는 고양이도 고를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3개의 미션을 고를 수 있는데 일단 저는 몬헌에 대해 잘 모르니 가장 낮은 난이도의 미션으로 입장. 예전 PSP, 닌텐도로 나왔던 그래픽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맵 상에서 녹색 빛으로 표시되는 흔적을 쫓으면 잡아야하는 목표 몹에게 갈 수 있습니다. 몬헌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 내용이지만 전 모르기에 신기방기. 일정 수준까지 체력을 깎으면 도망을 가고, 게임 중 안내를 보니 광폭화 같은 시간제한

[니어 : 오토마타] (스포)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By  | 2018년 1월 24일 | 
[니어 : 오토마타] (스포)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인왕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게임 구매 자체는 발매한 지 얼마 안되서 바로 구매했었는데 3D 멀미에 뭔가 독특한 진행 방식때문에 적응을 쉬이 못하고 묵혀두었다가 다시 잡아서 해봤는데 카메라 조정으로 3D 멀미도 해소하고 어느 정도 진행을 하면서 다행히 재미가 붙어서 끝을 볼 수 있었네요. 일정 회차 진행 후 게임 내의 NPC 에게 트로피를 구매할 수도 있어서 빠른 플래티넘을 원한다면 트로피 구매로 달성할 수도 있다는 부분이 참신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뭐 트로피 난이도는 조금 귀찮은 요소들이 있을 뿐이지 그리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어서 정상적 진행으로도 충분히 플래티넘을 딸 수 있어서 좋네요. 처음엔 평범한 게이머(?)답게 2B 캐릭터의 매력적인 외형에 끌려서 덥

[인왕] 트로피 100%, 무간지옥 첫 보물방

By  | 2017년 11월 26일 | 
[인왕] 트로피 100%, 무간지옥 첫 보물방
무간지옥에서 처음 보는 보물방입니다. 그리고 트로피 100% 를 달성했습니다. 수라의 길 미션들만 모두 완료하면 되는 부분이라 캐릭터 레벨과 장비가 충분히 뒷받침된다면 수월하게 트로피 100%를 달성할 수 있겠네요. 이제 남은 건 필드, 무간지옥용 템파밍과 제조법서 수집 정도가 즐길거리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