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World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고왔습니다.

By  | 2014년 8월 6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고왔습니다.
에.......이번에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를 보고왔습니다. 뭐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것도 어밴저스용 떡밥영화인가~ 싶은데 말이죠....... 이 영화는 본격 끝내주는 노래 모음 홍보영화입니다. 뭐 가오갤이 돌아오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끝내주는 노래 모음 2집이나 내놓으라고!! 뭐 팝송 재껴놓고 보더라도 잘 만든 SF영화같긴 합니다. 개연성은 좀 밥 말아먹은 것 같지만. 근데 스타로드(웃음)이 끝내주는 노래 카세트를 안갖고 왔으면 이 영화 반은 재미없어졌을거 같기도 하고...... 덤.그루트가 귀여웠다. 라쿤도 귀여웠다. 덤2. 스포일러 죄다 피한다고 예고편도 재대로 안봤더니 왠 바티스타가 나오더라. '뭐여 저건 까메온가?' 이랬는데 주역이었어;;;;;

[GIRLS und PANZER]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By  | 2016년 8월 25일 | 
[GIRLS und PANZER]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유료상영회는 일정이 도저히 안되서 못보다가 개봉일과 휴일이 겹쳐서 보게되었습니다. .....오늘이 개봉당일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는 말도 좀 그렇긴 하군요.-_-;;;; 특전으로 받은 마우스패드 & 필름. ........필름가챠는, 꽝이었습니다.(스텝롤의 여객선?)OTL 처음 만들면 공짜라고 하길레 만들어본 포토 티켓, 묘하게 색이 바랬는데...... 트위터에선 모바일에서 작업해서 화질이 안좋아진것같다고 하시긴 하는데, 해상도 말고도 기계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상을 말하자면~ [걸판은 좋습니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전날 12화 다 몰아보고 일부러 안치오 전까지 붙여서 보는 버전으로 본 보람이 있습니다.두체가 귀여워서 피그

건빌파 트라이 3화를 보고 느낀점.

By  | 2014년 10월 22일 | 
건빌파 트라이 3화를 보고 느낀점.
사사키 카오루코가 귀여웠다. 원래 카오루코는 역변이라고........ 그런데...... 멋진 모습에 반해서 다음날 도시락 어택이라니, 귀엽군요. 무었을 숨기랴, 이런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세카이는 죽인다. 프라모부 부장 사마귀남은 두번 죽인다. 이 리얼충 놈들 이 질투마스크의 질투를 잊지 말아라!!!! 덤. 이번엔 은근히 당하는 역이랄까, 설명역이랄까, 인상깊은 장면이 없던 후미나. 다음화의 사복에 기대해 봅니다.

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By  | 2016년 2월 21일 | 
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어 뭐.......스포일러 없이 적고 뭐하고 없이 그냥 끝내주네요. 마블 영화는 거의 다보긴 했는데 이렇게 상영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영화는 처음입니다.(OωO) 영화 내용은 뭐 별거없는데다 욕설에 폭력이랑 개그랑 가끔 야한게 튀어나오기도 하고....... ......근데 불량식품 건강 생각해가면서 먹는거도 아니고 그거면 됐지 뭘바라세요?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중간에 심심하면 액션 중간에 잘라먹고 자동차 CF같은 주행신이나 등장인물들이 찌질찌질대는걸 넣는거 뭐 그런거 기대하시는건가요? 아님 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고뇌하는 씬이라고 찌질대는 동안 중간 화장실 갈 시간주는 그런 타임?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군요. 뭐 망설이고 뭐하고 하는게 있

오랫만에 포스팅~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By  | 2016년 7월 27일 | 
오랫만에 포스팅~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대략 한달만이군요. 한달동안 띵까띵까 놀던 저는 느닷없이 2주전쯤 부터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목표는 일본 도쿄! 옆의 치바현에서 열리는 2016 원더 페스티벌. 그러나 영어는 ABC송아니면 알파벳도 모르고, 덕질 어언 20여년임에도 아직도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못읽는 중생이 제대로 일본여행을 할수 있을것인가?! ......뭐 제대로 못갔으면 집에서 이런글 못쓰고 있지만요.-_-;;;; 타고간 비행기는 진에어. 저가항공사의 좁은좌석에 겁먹어서 비상구 좌석 예약했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더군요. 창가쪽만 잡으면 OK정도? 보시다시피 비상구 옆 좌석은 날개 옆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행기의 파워풀한 앤진빠와를 엉덩이로 느낄수 있는 멋진 좌석입니다. 이걸 왕복으로 예약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