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By Phantom World | 2016년 2월 21일 |
어 뭐.......스포일러 없이 적고 뭐하고 없이 그냥 끝내주네요. 마블 영화는 거의 다보긴 했는데 이렇게 상영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영화는 처음입니다.(OωO) 영화 내용은 뭐 별거없는데다 욕설에 폭력이랑 개그랑 가끔 야한게 튀어나오기도 하고....... ......근데 불량식품 건강 생각해가면서 먹는거도 아니고 그거면 됐지 뭘바라세요?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중간에 심심하면 액션 중간에 잘라먹고 자동차 CF같은 주행신이나 등장인물들이 찌질찌질대는걸 넣는거 뭐 그런거 기대하시는건가요? 아님 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고뇌하는 씬이라고 찌질대는 동안 중간 화장실 갈 시간주는 그런 타임?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군요. 뭐 망설이고 뭐하고 하는게 있
데드풀 숨은 요소요소 요목조목
By 링크창고 | 2016년 3월 5일 |
뭐 역시 이미지는 이 포스터 만한게 없는 듯 해요.워낙 유명한 영화고 수많은 덕후분들이 이스터에그를 속속 찾아내서큰 의미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이건 총 정리하기위해 쓰는글이 아니고 그냥 '제가 보면서 찾아 냈던 것들만' 정리 해보려 합니다.(그니까 막 이미 유명한 이스터에그나 당연히 있어야 할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건 안썼어요)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한번 더 보고 쓸까도 했는데...에라 모르겠다.그래서 물론 두서 따윈 없습니다.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안봤으면 뒤로 ㄱㄱㄱㄱ(경우에 따라 다른 영화의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1. 처음 도핀더 택시 타고갈때,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요가하고 나온 하마의 썩은 암내 어쩌구 하며더러운 냄새를 강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사실 그 부분에 대
"데드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죠. 일단 이 영화가 R 등급을 따낼 수 있을 지가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