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말하기 방식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세련되고 간결하며, 점잖고 효과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을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위안을 주고 따듯함을 주며, 함께 할 수 있는 말하기를 할 수 있을까. 이글루를 돌아다니던 중에 스톤21님이 올린 게시물을 보고 아래의 영상을 올린다. 함께 공유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中에서> 미안합니다만, 나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군요. 그건 내 할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다스리거나 정복하고 싶지도 않아요. 가능하다면 모든 이들을 돕고 싶어요. 유태인, 기독교인, 흑인, 백인이던 간에 모든 인류가 그렇듯, 우리 모두가 서로 돕기를 원합니다. 남의 불행을 딛고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