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썩어빠지냐 싶지만....어쩌겠어....덕질인생 남는 게 머있나 ㅡㅡㅋ 덕질하다 죽어야지 ㅋ 덕질 하는 김에 영화도 보자 했음! 수요일이 아니어서 슬펐지만,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유나이티드는 밤 8시 이후에는 1000엔이어서! 와우! 숙소가 있는 하카타역에서 15~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고 해서 밤꺼를 예매했음 ㅎㅎ 문제는 그 전에 봐야되는 덕질용 영화가ㅡㅡ시간이 애매해서 텐진의 토호시네마로 가서 봤다는 거 ㅇ<-<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보고 열라 뛰어서 버스 타서 캐널시티 가서 10시 20분쯤에 라이어 게임 재생을 봤음 ㅠㅠ 앞에 20여분을 못봤지만 내용상 별로 상관은 없었음. (나에게 똥을 준 토호시네마 잊지 않겠다ㅡㅡ 십분이나 광고를 때리다니!! 그게 아니었음 10분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