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만포인트만 만들려했다가 어쩌다보니 저기까지. 1차는 자느라 못했고(듣기론 서버 상태 개판이었다던) 2차 때 14700개, 3차 때 저만큼. 사실 2차때만으로도 600위권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안일했다;; 저것도 20500개에서 멈추려다가 홍차루프보상(1500포인트당 홍차 지급)이 21000개라는걸 깨닫고 만든거라. 경험하고 느낀건 단순 돈지랄이 아니라 덱싸움이라는 것. 내 덱은 대충 공체43만가량이고 실제 참가 덱은 좀 더 낮았다(코돼지들 넣어서 bc효율 최대로 보려고) 그랬더니 만8천개부터 상대가 너무 쎄더라. 연승 포인트를 한 번 잃으니 진짜 힘겹고... 반면에 내 덱이 공체합 55만 이랬다면 2만개 즈음의 상대들은 그냥 우습게 발랐을거다. 그게 차이다. 어쨋건 지면 포인트는 쥐꼬리만큼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