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LOUET -:- Wish Coming True -:-

링컨-뱀파이어헌터도 나름 잘 즐기면서 봤던 나인데, 액션에 관대하고 판타지에 관대한 나인데,,,, 이건 정말 쓰레기 였다. 스토리 개연성은 밥 말아드셨고 액션은 미국히어로물이었다가 중국 무술이었다가 당췌 종잡을 수가 없고 캐릭터들의 심리 변화는 정신 나간 것 같더라. 정말 퐌타스틱했다. 아오 진짜 돈 주고 보지 않길 바란다.

Vs 콜로20114년 2일차랑 같은 길드가 걸렸다. 이게 왠 운명의 장난인지;; 상대팀의 몇몇은 게임에 참가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덱도ㅁ무난한 수준이라 무난하게 치아리덱으로 상대할 수 있었다. 듣기론 상대팀 밀레덱100만이상이 다섯 명이라던데 그걸 생각하면 이상하리만치 슈레플덱은 평범했던 듯. 슈레플전까지 오니 거의 2턴싸움이었고, 벨리타가 op로 작용하기도 했다. 트리플 벨리타 콤보는 발동율이 너무 낮아서 중간에 교체하게 되더라. 비타판처럼 콤보 발동을 무조건으로 해주지...

Vs 3위길드... 상위 길드들이 대거 20위 중하위로 내려왔던 3일차. 결국 그 여파 우리들이 맞았다. 핵과금러들 집단 만나서 떡실신 당하고 제대로 승수 챙기지도 못한채 끝났다. 배수 있어도 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무슨 수로 이기겠어. 허접밀레덱... 결국 밀레카드를 모아야 승률이 생기는 것 같다. 하... 벨리타를 빼고 밀레카드를 넣을까도 했지만 벨리타도 스탯몰빵이라 고효율이라서... 다음 밀레전에선 뺄까 생각중.

인생 뭐있나 호갱카드. 발동율은 8할쯤. 이걸로 홍차 구구구만들어야 되는데... 이번 시즌은 녹차 소모도 너무 크고 홍차도 생각보다 안모인다. 이번 시즌 시작되자마자 겁나 달려서 모았는데 생각해보면 녹차낭비였다 ㅜ ㅜ 그래도 스탯 준수 스킬발동율 낫 배드. 효자 카드다. 인연포 2배수. 조건힐에 발동율도 좋고 저코스트인 점이 매력. 시즌 시작하자마자 인포 겁나 깠다.

Vs 콜로20114년 순위가 올라가는 중.. 오늘은 재밌던게 비슷한 상대를 만나니까 전략전이 된다는걸 느낀다. 첫 시작 우리가 좀 더 유리한 느낌이었고 대부분 배수 유지가 된 상태에서 슬슬 치아리를 하나씩 꺼냈는데 그 시점에 상대길드의 치아리가 완전 사라지고 풀덱으로 반격. 우리 배수 깨지고 상대 풀덱이다보니 거진 한시간동안 멘붕의 연속... 100승 가까이 이기고 있다가 역전당하고 계속 쫓는 상황 발생. 전략을 바꿔서 적 에이스 몇몇은 유령 취급하고 배수 모으는데만 집중. 간신히 모을라치면 또 사라지고... 반복. 한 두 명씩 복구하니 상대쪽 배수가 하나 둘 깨지는게 보임.ㄱ그 부분 공유하면서 배수 깨진 애들 공략해서 나머지 인원도 배수 쌓음. 간간히 에이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