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

Heidi

By  | 2016년 5월 10일 | 
Heidi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일 먼저 본 영화영화제 영화에 대한 부담감(지루함, 심오함에 대한)을 한방에 떨쳐버린영화로영화가 끝나고 관을 나오면서 바로''다시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영화다. 지금도 소장하고 계속보고싶은 마음이 가득

2016.6.18

By  | 2016년 6월 22일 | 
2016.6.18
비행기에서 본 한국은 놀랍도록 아름다웠고,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두고 나는 어딜 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면 한국을 더 여행해야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여행밸리여러분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한국 여행지 좀 가르쳐주세요~(뚜벅이...예요..)

영화제시리즈① 왜 가게됐을까

By  | 2017년 8월 13일 | 
어쩌다 보니 작년부터 영화제들을 찾아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영화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굳이 선호하는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여느 한국사람정도의 수준이며 좋아하며 매우매우 산업영화를 사랑하며, 홍상수의 영화로 칭해지는 그런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마블영화를 좋아하고 (최근엔 너무 만화같아서 아주 선호하진 않지만 개봉하면 본다) 어릴적 아버지의 영화취향의 영향으로 007시리즈,다이하드,미션임파서블 같은 스펙타클 첩보영화를 좋아한다 또한 그 영향으로 어린 시절 이상형이 브루스 윌리스였다( 섹.시.해 ) 여하튼 제일 처음 영화제를 알고 가게된것은 고등학교 때 였을것이다.당시 고등학교에서

[인생영화] 리틀 포레스트

By  | 2017년 8월 18일 | 
[인생영화] 리틀 포레스트
마음이 지칠 때,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워낙 음식영화를 집착하든 좋아하던 편이라 음식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2편의 영화 영화는 여름,가을 / 겨울,봄 2개의 편으로 나눠지는데 한 여성이 작은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며 지내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인 톤은 매우 따뜻하고 안정되며 일본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벌써 이 영화는 10번은 본거같은데 영화를 여러번 보는 편은 아니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너무 많이 휴식이 필요할 때 , 마음이 휑하거나 혼란스러울때 이 영화를 켜놓는다. 자연의 소리와 요리할때의 정갈한 도마소리가 천천히 안정되게 만든다. 특히 나는 침착한 편이 못되는 터라 이영화를 보며 안정을 찾는다 마음에 안정도 주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도 식욕을 돋구

DUNKIRK (덩케르크)

By  | 2017년 8월 10일 | 
DUNKIRK (덩케르크)
별점 ★★★★★ 희망적이지 않으나, 희망이 깔려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