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맞춰놓은 선택이 좋았다. 처음엔 졸았지만 경기 보면서 깼다. 홍정호 부상가지고 말이 많은데, 홍명보 감독도 힘들겠지만 황도연이 안 다치게 했으면 우리팀이 요모양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홍감독 유상철이 싫으신가? 유명한 애들 부상만 부상이 아니지 않은가? 대전시티즌 애들은 다쳐봐야 그냥 잉여들이라는 거냐? 걔들도 살아있는 사람이고 가족도 있고 적지만 팬도 있다. 홍감독이 다치게 한건 아니긴 하지만 거의 써먹지도 않을 거 데려가서 우리팀 수비진에 구멍을 내놨으니. 그리고 홍정호까지 공백에 장현수 리그 출전이 불투명 하면 정말 위험하기도 하다. 다행인건 김기희가 요즘 무지하게 좋은 상태를 자랑한다는 거? 황도연이 제발 빨리 돌아와라. 대전에 도움까지는 안 바란다. 이제. 사실 반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