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이렇게까지 커질 일은 아니었다. 최초 문제가 된 건 팬아트 작가를 메갈이라고 저격한 부분이였는데, 여기서 작가가 해명이라도 솔직하게 하던가 했으면 거기서 끝날 수 있는 일이였다. 근데 해당 작가는 한남=밈이라면서 계속 변명으로 일관했을 뿐만 아니라 흰딱 한마리가 분탕질을 치는 상황에서 거기에 동조하는 의사까지 표현하면서 일을 키워놨다. 그 흰색 분탕은 진작에 날랐고 작가 역시 현재 트위터를 닫은 상태다. 아마 인벤이 이대로 망한다면 저 둘은 인벤 멸망의 시작점으로 영원히 기억될지도 모른다. 2. 사사게 관리자는 최초 해명글에서 자기는 규정대로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개소리다. 그동안은 와벤에 있는 게시판 관리는 하지 않다시피 하던 주제에 이제와서 규정대로 했다고 하면 어느 누가 그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