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ㄴ when will my life begin, mother knows best, i see the light등 ost가 좋은 건 두말 할 나위가 없고, 내용마저 깔끔하게 끝난데다, 중간중간에 개그씬들로 인해서 편하고 재밋게 본 영화이다. 사실 '겨울왕국' 이 너무 부각이 되어서 그렇긴 하지만 겨울왕국 보다는 라푼젤이 더 괜찮았다는 사람들이 주위엔 꽤 있다. 이번에 겨울왕국을 보고 비교를 해볼 생각 프랑켄슈타인 ㄴ 한국 사람들에게는 '하비 덴트'로 유명할거 같은 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그냥 생각 없이 본 영화이다. 띄엄 띄엄 이어지는 전개에 한번 전투에 아군이고 적국이고 할 거 없이 쓸려나가는 씬에.. 여주인공은 모자라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독백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