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Emperia!

엑박으로 게임중

By  | 2013년 10월 4일 | 
엑박으로 게임중
그동안 항상 플스만 했지만 요전에 엑박이 생겨서 요즘은 엑박으로도 게임 하고 있다. 엑박이랑 플스랑 좀 다르다곤 하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별로 못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둘을 동시에 비교할 기회는 별로 없으니까. 최근에는 바이오쇼크1을 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베를린

By  | 2013년 10월 6일 | 
베를린
베를린을 봤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집에서 보게 되었다. 아쉽다. 사실 하정우보다는 류승범이 땡겼다. 이상하게 더 정이 간다. 아무튼 그렇다. 하정우가 참 멋있게 나오더라. 그래도 약간 위험한 맛이 있는 류승범이 더 땡겼다. 영화가 스케일이 큰 것인지 아니면 외국에서 촬영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참 좋았다. 한석규가 한 역할이 원래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위키에서 읽었다. 진짜~? 그러고보니 이 영화가 한석규가 이름이 첫번째로 나오지 않은 첫 영화라는 것 같다. 이제 내려오실 때가 된 것인가요. 그런데 영화 보면 한석규가 주인공은 아니잖아. 영화 흥행 했었나? 아무튼 후속작이 나오면 참 재미있을 거 같다.

진삼국무쌍7

By  | 2013년 10월 11일 | 
진삼국무쌍7
꾸준히 즐기는 시리즈. 이번에 하긴 했다. 전작보다 볼륨이 커졌는지 작아졌는지 애매하긴 한데 좀 오래 걸린 거 같다. 스토리 모드에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적은 것은 아쉽기도 하고, 또 좋기도 하고. 그... 마을 키우는 그거? 그것은 한글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서 못 하겠다. 찾아보면서 하기는 좀 귀찮고. 아무튼 즐거웠음. 오래간만에 즐거운 무쌍이었다. 아직 다 즐긴 것은 아니니까 좀 놔두고 다시 해봐야지.

바이오쇼크

By  | 2013년 10월 6일 | 
바이오쇼크
엑박으로 처음 클리어 한 게임은 바이오 쇼크1이 되었다. 굳굳. 바이오쇼크는 2만 해봤다. 2도 꽤 재미있게 했다. 거기다가 한글화. 이번에 한 것도 한글화. 한글화 게임은 너무 좋다. 다른 게임들도 한글화 해달라는 의미로 새 것을 사야한다. 게임중에 나오는 자막의 폰트가 너무 작다. 먼 거리에서 읽으려면 힘들다. 옵션 같은 곳에 있는 글씨는 큰데 왜 그랬지. 아무튼. 그래서 스토리가 지금도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스토리 재미있다. 나중에까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서 약간은 시원한 그 맛도 있고. 좋다. 2회차가 없는 듯 하다. 그것은 아쉽다. 어떡하지... 한 번 더 할까, 아니면 그냥 소장해버릴까 고민중이다. 아무튼 재미있다.

GTA5 샀다!

By  | 2013년 10월 8일 | 
GTA5 샀다!
플3판은 구하기 힘들다는 거 같은데 엑박판은 매장에 그냥 있더라. 재미있게 하는 중. 내가 지티에이를 콘솔로 그것도 한글로 하는 날이 올 줄이야. 한글화가 고마워서라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