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https://img.zoomtrend.com/2013/10/06/f0056296_5250c97e6907b.jpg)
엑박으로 처음 클리어 한 게임은 바이오 쇼크1이 되었다. 굳굳. 바이오쇼크는 2만 해봤다. 2도 꽤 재미있게 했다. 거기다가 한글화. 이번에 한 것도 한글화. 한글화 게임은 너무 좋다. 다른 게임들도 한글화 해달라는 의미로 새 것을 사야한다. 게임중에 나오는 자막의 폰트가 너무 작다. 먼 거리에서 읽으려면 힘들다. 옵션 같은 곳에 있는 글씨는 큰데 왜 그랬지. 아무튼. 그래서 스토리가 지금도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스토리 재미있다. 나중에까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서 약간은 시원한 그 맛도 있고. 좋다. 2회차가 없는 듯 하다. 그것은 아쉽다. 어떡하지... 한 번 더 할까, 아니면 그냥 소장해버릴까 고민중이다. 아무튼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