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 좀 관심도 있고 재미도 있고 막 그랬는데 말이죠, 이번 시즌(2013년 2분기)에 있는 기어나와 냐루코상 뭐시깽이가 있길래 그 전 시즌을 미리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거이 이거이 뭐시냐... 제가 생각해던 크툴루랑은 전혀 다른 그런 거 아닙니까... 그냥 뭐 그냥 개그물같아요. 그 코스믹 호러를 느끼기는 커녕 그냥 개그 할렘물 같은 분위기를 팡팡 풍기고 막 그래요. 전 어찌해야 합니까!!! 일단은 보고 있긴 한데 말입니다. 크흑크흑. 음. 음. 전 이런 크툴루보다는 코스믹호러 크툴루를 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