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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천하제일 소환대회 단평

By  | 2015년 7월 11일 |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천하제일 소환대회 단평
천하제일 소환대회 나오기 전까지 선술집 난투는 그냥 한번해서 1승 하면 카드 받고 봉인하는 식이었는데 이번 천하제일 소환대회는 재미가 있어서 많이 하는 중이다. 게다가 사제는 황금 영웅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만들고 싶은데 등급전에서 사제로 쉽지 않으니까 승리 또한 쌓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선술집 난투에서는 몇 판하지 않았지만 등급전 대비 승수 쌓기가 쉬어 더욱 하게 된다. 아무튼 언제 이렇게 마법을 많이 쓰겠냐? 마법사로도 마법을 많이 구사하고 싶지만 이미 제이나는 황금 영웅으로 갖고 있어서 별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 갖게 된다. 아무튼 이번 천하제일 소환대회는 재미도 있고, 기존에 주력 영웅을 사용하지 않고 승수 쌓기가 쉬워서 여러모로 이로움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재미있

하스스톤 음성(음원) 목록 확인 중 외부 리스트 포함

By  | 2016년 1월 1일 | 
탐험가 연맹이 출시되었을 때 해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배경음악이 경쾌하다 갖고 싶다' 였다. 뭔가 내가 인디아나 존스가 된 그런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음성(음원) 추출을 어떻게 하지? 라는 궁금함이 있어 방법을 찾았는데 일단 그 방법은 하스스톤 인벤에 있는 글을 참고하면 된다. 나도 그 글을 참고하여 지금은 추출해서 음성(음원)을 듣고 있고 중요한(내가 갖고 싶고 다른 사람이 궁금한) 것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먼저 데스윙은 VO_NEW1_030 인데 사실 나는 제일 처음에 나왔을 때 등장음이 좋다 "나는 힘 그 자체다" 지금은 말이 너무 길어져서 별로 이렇게 하나둘 찾아보려고 했는데 듣고 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대략적인 리스트를 발견했다. 일본에 있는 사이트니까 가서 참고하면 되는데 보니

하스스톤: 전설카드, 말리고스

By  | 2015년 8월 15일 | 
하스스톤: 전설카드, 말리고스
요즘 대마상시험 출시 때문에 골드를 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기분 때문이었는지 카드팩을 사고 싶었고 내가 예전에 작성한 전설카드 뽑는 요령대로 카드팩을 한번에 3팩 구입해서 열었다. 결과는 제목처럼 말리고스 획득!!!! 첫번째 팩은 뭐 할 이야기도 없었는데 두번째 팩에서 황금 희귀카드로 마법 차단을 얻었다. 뭐 일단 마법 차단 황금 카드는 처음 봤고 예뻐서 기분은 좋았는데 곧 아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싶었다. 그러니까 내 운을 여기에 쓴 것이지, 그리고 다른 감정은 뭔가 좋은 카드가 나올 때 느낌? 세번째 팩에서 확실했다. 카드를 열었는데 뭔가 열리는 느낌이 평범하지 않더라. 그리고 결국 말리고스를 얻었다. 요즘 말리고스를 활용한 주문 전략도 구사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도적으로 해야

하스스톤: 전설카드, 일리단 스톰레인지

By  | 2015년 12월 13일 | 
하스스톤: 전설카드, 일리단 스톰레인지
요즘 뭔가 전설카드가 잘 안 뽑히는 느낌이다. 지난 번 글이 8월에 친 글이니까 4개월 만에 획득한 전설카드;;;;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아마 제일 로맨틱한 등장인물이지 않을까? 싶은데(격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차마) 그리고 인기도 엄청 많지 않나? 아무튼 그런 일리단 스톰레인지는 하스스톤에서는 아무도 안 쓰는 카드다. 재평가가 시급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드루이드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라면 적어도 말퓨리온을 상대로 한 전용 대사 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기는 한데 과연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다. "오랜만이군 형" 지금 파파법사 돌리는 중인데 한번 넣어볼까? 생각해 보니까 전설카드 뽑기도 힘든데 만약 뽑게 되면 적어도 2주는 그 카드를 활용하는 덱을 구성해서 해볼까? 싶기도 하다. 그러면 이 게임을

겁쟁이 페달 1기 단평

By  | 2016년 7월 31일 | 
마침 요즘 자전거 타고 있고, 왓차 플레이에 겁쟁이 페달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길래 한 10화 정도인가까지 보았다. 내 소감은 일본에서 생산된 이러한 작품들 고유의 과장성은 익히 알고 진작부터 느꼈지만 이제 이 나이 먹고 더 이상은 못 보겠다 정도이다. 물론 나는 노다메 칸타빌레(물론 드라마지만)의 과장은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과장된 설명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굳이 안 해도 될 설명을 너무 많은 느낌? 뭐 아무튼 자전거에 대해 배운 점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못 참겠다. + 물론 이 만화 때문에 속도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