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화제는 통상곡 마플을 풀콤했으니 올려보자는 것이므로 제목을 이걸로 붙였지만 여러가지 잡설과 근황을 풀어볼까 합니다. 그레이트가 하나 있어서인지 점수가 90만점도 안 나왔지만, 일단 어렵지 않게 풀콤했습니다. 8쓰알의 쿨 본덱으로 나온 점수라 이거보다 높게 나오려면 쿨 쓰알을 하나 더 뽑던가 페스한정쓰알을 하나 뽑아서 3속성덱을 만들던가 해야 하지만 둘다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6랩 하나 풀콤한걸로는 자랑도 안되지만... 그레이트가 많이 나왔지만 어찌어찌 이거도 풀콤했습니다. 96만점으로 저의 역대 최고점수가 나왔습니다. 이거도 마찬가지로 8쓰알의 쿨 본덱으로 나온 점수라..(생략) 구버전과의 비교입니다. 총노트수가 101개 추가되면서 레벨도 한단계 올랐습니다. 이렇게 간만
데레스테와 쌍쿠페스의 이벤트기간이 겹쳤고 시험기간도 겹친 관계로 적당하게 달렸던 이벤트였습니다. 이번 라이브퍼레이드가 5회째인데, 지금까지 사이타마, 도쿄, 이바라키, 후쿠오카가 최종보스로 나왔고 다시 사이타마가 최종보스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제가 갖고 있는 가장 강한 덱인, 8쓰알의 쿨덱으로 마스터+ 풀콤을 쳤지만 스코어랭킹은 6만5천등이 나왔습니다.
크게 바쁘지도 않았는데, 왠지 많이 못 달린거 같네요. 언제나처럼 선물함에서 사라지기 직전인 드링크부터 쓰자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마스터+는 딱 한판만 하고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스코어보상과 클리어보상만 얻고 버렸고 마스터는 저번에 1차이로 풀콤 못했다고 포스팅했는데, 결국 풀콤쳤고 30회 채우고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스코어는 일단 마스터로는 저게 최선의 결과였고 저기서 점수 더 올리려면 마스터+를 해야했는데 그냥 포기.. 그리고 스코어랭킹은 4만5천등권으로 트로피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쓰는 김에 이거도 같이 올려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최고의 덱으로 올퍼펙트로 풀콤을 쳐도 스코어가 A가 뜨는 현황입니다.
일쿠페스 마스터 풀콤 성공한 곡이 또 12곡 쌓여서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네요. 중간중간에 풀콤 포기한 곡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오래 걸렸네요.. 스윙노트는 데레스테의 슬라이드노트와는 닮은듯 달라서 연습을 해야겠네요. 아직 눈에 안 익어서 그런지 갑툭튀하는 애들 처리하기가 힘들어요. 스윙노트 적용된 마스터곡 하나 풀콤 찍은게 있긴 한데 그건 또 다음번에 12곡 모아서 올려볼게요.
출첵 600일 된다고 안부인사를 하네요.. P, 인생은 있어? 이번 캐러밴 이벤트는 운좋게도 첫날 시라기쿠 호타루와 케이트가 다 나와서 마음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아마 신데마스 5th라이브 첫날일테니 데레스테에서도 연동이벤트 비슷한 걸로 뭔가 하는거 공개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