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지 않음, 형사> - 매혹적인 문제편, 관성적인 해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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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음, 형사> - 매혹적인 문제편, 관성적인 해답편

<기억나지 않음, 형사> - 매혹적인 문제편, 관성적인 해답편

(2025/06/30) '찬호께이'의 는 대개의 추리 소설이 그렇듯 살해된 후 잔혹하게 전시된 시체들의 모습을 묘사한 후 그 광경을 시야와 뇌리에 담은 주인공 형사가 슬쩍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으로 사연의 포문을 엽니다. 하지만 재밌게도 소설은 시간 순서대로 사건의 해결까지 내달리게 될 거라고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던 바로 이 도입부에서 급작스럽게 시간을 6년 후로 건너뛰며 사건의 파훼를 맡아야 할 주인공 '쉬유이'가 그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반전을 제시해 오지요. 그러니까 이 소설은 이 서두에서 '부부를 죽이고 도주한 범인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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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밤을 달려 온 +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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