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 딱 필요한 것만 챙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를 끼워넣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정말 영화가 없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관이 거의 멸망 상태라는 느낌이 오는 것도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도 조심하게 되는 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정말 그냥 한 해가 날아가 버리는 느낌이라서 좀 그렇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잘 될 거라고 말 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미묘하고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감독은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특히나 좋게 평가 받는 작품중 하나인 폐가가 그렇게 좋다고 다가오지 않아서 말이죠. 당시에 꽤 무시무시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정말 혼란스러운 영화가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멘"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5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개봉을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잇습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 작품의 개봉일에 다음날에 휴가를 내 놓은 상황일 정도죠.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한 주에 왕창 몰리는 바람에 휴가 시즌에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어놔서 그런 것이긴 합니다. 그래도 개봉일이 하나로 모여있어서 휴가까지 내서 영화를 본다는건 정말 오랜만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기대가 큰 상황이기도 합니다. 서던 리치 덕분이긴 하죠. 다만, 이번에는 SF를 뺀 공포물 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묘해서 더 좋긴 합니다.
"Power Ranger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나오게 된 것이죠. 솔직히 처음 이 영화가 나온다는 정보를 접했을때만 해도 그냥 반신반의 하면서 나오는가보다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일부 촬영장 사진이 나와도 개봉용이 아닐 거라는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제대로 공개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교. 최종적으로는 예고편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개봉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같이 돌고 있는 마당이다 보니 이제 문제는 국내 개봉이 되었네요. 이미지는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
The catcher was a spy
By 忘 그리고... 望 | 2019년 2월 14일 |
이번에 비행기에서 볼 영화가 없어서... 어쩌다 보게 된 영화. 한국엔 개봉 못하겠다 싶은 영화였는데, 돌아와 보니 개봉을 했었나보다; 네이버에 영화 관련 정보가 한글로 검색이 되더군. 비행기에서 closed caption도 제공을 안해서 대사 디테일은 많이 놓쳐서 헛소리를 적을 가능성이 있긴 함. IMDB보니깐, 영화 초반 레드삭스 경기 장면에서 견제구 던지라는데 쌩깐 좌완 투수가 "레프티 그로브"였다; 미-일 올스타전에서 그 분이 등장하심. 야구 좀 아는 사람이면 딱 보면 베이브 루스인지 알테니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글고 감독이 6번 달고 있길래, 6번은 레싹 영구 결번이잖어!! 했는데 저 당시 감독이 정말 조 크로닌.(선수 겸 감독) 배역에 레삭 1루수가 따로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