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By ☆드림노트2☆ | 2013년 3월 17일 |
![언노운](https://img.zoomtrend.com/2013/03/17/a0007078_514571bb6a277.jpg)
생물학자 마틴 해리스는 베를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 참석차 아내와 같이 독일을 방문한다. 호텔 앞에서 짐 하나를 놓고 온 것을 알고 급히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되돌아가지만, 중간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깨어나보니 이미 나흘이 흘렀고, 자신의 신원이 증명이 안 되고 있는 상태. 호텔로 가 보아도 아내는 자신을 모른체하고, 엉뚱한 남자가 마틴 해리스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이 미쳐 버렸나 싶은 상황에서 자신을 살해하려는 시도가 줄곧 벌어지자, 이것은 뭔가의 음모임을 직감하게 된다. 그는 그 날 택시를 몰았던 리자라는 여인을 찾아내고, 첩보원 출신의 탐정인 위르겐을 찾아가는데... 요컨대 리암 니슨판 . 과거와 현실과 미래가 한꺼번에 얼크러지면서 서스펜스를 점점 강화해나가는 각본은 칭찬할 만 하
범블비 예고편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아, 느낌이 너무 좋다... 냄새가 나... 이 시리즈가 부활하는 냄새가 난다고! 2007년부터 부활까지 10년 더 걸림 0.주인공이 여성인 게 좋다. 원작에서도 그렇고 2007년의 1편에서도 주인공은 남자였기 때문에 원작 고증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이게 꼭 요즘의 추세를 따르는 게 아니더라도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이 시리즈는 지나치게 마초적이고 파괴적이다. 좀 부드러워져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곧 시리즈의 말랑함을 유도한다고 상정할 순 없겠다. 그것 자체도 성 편견적 발언일 수 있으니. 하지만 다른 스핀오프도 아니고 주인공이 범블비인 스핀오프라면 치기어린 소년보다는 섬세한 소녀가 더 좋다는 생각. 1.애초 이런 이야기에 좀 약하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9일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7/19/d0014374_5391b390d056d.jpg)
솔직히 이 작품을 굳이 속편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오나 보더군요. 지금 현재 감독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세명인데, 세명 다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맨 위부터 각각 안드레스 무시에티, 개빈 오코너, 그리고 프랭크 다라본트입니다. 아무래도 공포감이 심한 작품이 될 것 같더군요. 처음부터 대표작은 마마, 워리어, 쇼생크 탈출이죠. 전부 좋은 감독인데, 이상한데 발목 잡힌 상황이랄까요.
"브로큰 애로우" 블루레이가 왔습니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8일 |
솔직히, 이 타이틀도 기회를 놓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미판에 한글 자막이 있단 소식을 들었고,, 그래서 바로 샀죠. 문제는, 그놈의 친환경 케이스 였습니다. 아주 케이스가 조각이 나서 왔더만요. 좀 된 영화이다 보니, 서플먼트는 전멸입니다. 디스크는 깔끔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데.......집에 더 이상 남는 케이스가 없네요;;;